230101 엘리자벳 [Elisabeth] - 성남 (강태을, 민영기, 노민우, 옥주현)

※ 민제프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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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황후 엘리자벳 ㅣ옥주현 배우님
죽음 ㅣ노민우 배우님
루이지 루케니 ㅣ강태을 배우님
황제 프란츠 요제프 ㅣ민영기 배우님
대공비 소피 ㅣ임은영 배우님
황태자 루돌프 ㅣ장윤석 배우님
막스 공작 ㅣ문성혁 배우님
루도비카, 볼프 부인 ㅣ김지선 배우님
어린 루돌프 ㅣ문선우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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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오늘도 완깐 민제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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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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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누울 자리 찾아서 호다닥- 뛰어가는 민젶 귀여워.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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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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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황제 민젶 "윤허한다!" 할 때부터 계속 소피 보면서 소피 눈치보더니 누군가의 어머니 등장하고 누군가의 어머니한테 손 뻗는데 소피가 막아서니까 안절부절하면서 소피 한번, 누군가의어머니 한번 반복해서 보고 돌아서서 눈 질끈-감고 "기각...한다..." 하는 우리 황제,,, 오늘도 너무 여려,,,🥺 누군가의 어머니 끌려가는 거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표정짓고 한숨 푹- 쉬는 것도 너무 마음 여린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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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정세 보고 받을 때도 민젶 소피보고 '아,,, 어머니,,,' 하고 소피 찾는 거,,, 소피 뜻에 따르는 게 익숙해져버린 황제 같고,,, 오늘따라 헝가리 정세 보고 받으면서 계속 웃어주는 민젶,,, "지금 이대로가 최선입니다" 듣고 왤케 활짝- 웃는건데,,, 귀엽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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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이슐로 가는 마차가 대기중입니다" 듣고도 엄청 해맑게 아무 걱정 없는 것처럼 행복하게 웃는 민젶,,,(*´ ˘ `*) 🤍 계속 웃느라 바트이슐 곱씹는 거 없었구,,, '결,,,혼,,,?' 곱씹고 당황하는 건 막공까지 여전했구,,,.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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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란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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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오리 한번 놓치고 신하한테 얘기할 때 머리 살짝 짚고 엄청 아쉬워하면서 말하더니 오리잡고 신하한테 가서 '봤지? 봤지?'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황제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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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그녀와 춤을 출거야-" 하면서 주먹 꽈악- 쥐는 거 넘 좋구,,, 오늘도 씨씨 바라보면서 "사랑스런 저 눈망울 촉촉한 붉은 입술-" 하는데 씨씨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 눈빛 다 넘 좋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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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네가 마음에 둔 사람한테 가보라니까 입 꾹- 하고 고개 끄덕- 하더니 씨씨 앞에 가서 입 꾹- 하고 웃어주는 민젶,,, 오늘따라 입 꾹- 짱 많이 하고,,, 웃기도 엄청 많이 웃어주던 민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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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혼자 두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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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씨씨랑 잡은 손 빼내고 두리번 두리번- 하고 손 만지다가 씨씨한테 손 건네고 "황제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다오-" 하고 고개 끄덕- 해주는 민젶,,,(*´ ˘ `*) 씨씨 바라보면서 입 꾹- 해주고 씨씨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는 것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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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배에 타는 씨씨 잡아주면서 엄청 예쁘게 웃어주더니 앉아서 씨씨보고 부끄러운지 손 무릎에 문질문질-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손 부채질하고 ㅋㅋㅋㅋㅋㅋ 부끄럼타는 황제 너무 귀여워,,,ㅋㅋㅋ큐ㅠㅠㅠ 이때 표정도 딱 >_< 이 표정이어가지구,,, 짱 귀엽.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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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맞고 손으로 얼굴 톡- 치더니 해맑게 웃는 것도 귀엽고,,, 배에서 내리는 씨씨 잡아주면서 입 꾹- 하는 것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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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통해 인생을 바라봐요-" 하고 허리 숙여서 씨씨랑 눈 맞추고 웃어주는 건 넘 스윗하고,,,(*´ ˘ `*)
반짝이 맞고 손으로 얼굴 톡- 치더니 해맑게 웃는 것도 귀엽고,,, "우리의 사랑의 증표요-" 하면서 눈 질끈- 감고,,, 씨씨가 "무거워~" 하니까 살짝 당황하더니 씨씨가 "정말 아름다워~" 하니까 언제 당황했냐는 듯 사르르- 풀리면서 웃어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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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씨씨랑 입 맞추면서 눈 감는 것까지,,, 혼두말 민젶 좋아하는 포인트 다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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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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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등장 때도 입 꾹- 하고 씨씨 보더니 씨씨랑 가까워질수록 입가에 환하게 미소 번지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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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씨씨랑 손잡고 회전무대 돌 때 얼굴 보일 때마다 계속 웃고 있는 게 보이는데,,,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았구,,, 무슨 얘길 하길래 그렇게 해맑게 웃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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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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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춤 끝나고 씨씨가 한손으로 볼 톡- 치고 안기니까 씨씨 꼬옥- 안아주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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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구경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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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안고 토닥토닥- 해주는 민젶,,, 오늘도 너무 다정하고,,, 씨씨가 입맞춤하려다 탤케니보고 놀라니까 민젶 눈 커지면서 씨씨 보더니 씨씨따라 뒤돌아보는데 탤케니가 민젶 보더니 "진행하세요~ 예~" 하니까 민젶 다시 돌아서서 씨씨 손 잡고 씨씨랑 눈 맞춰주면서 입 꾹- 하구,,, 뒤돌아서 탤케니랑 사람들 약간 의식하긴 하지만,,, 그래도 민젶한테는 이 상황이 너무 익숙해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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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가 손 살짝 들고 "우린 행복할텐데-" 하고 속삭이니까 민젶 입 꾹- 하고 살짝 웃어주는 거 넘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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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는 빛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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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씨씨가 "혼자두지마~~" 하고 바라보니까 "하아,,," 하고 한숨 쉬고 눈 질끈- 감으면서 "제국을 위해서야,,," 하더니 "복종도 의무,,," 하면서 한번 더 눈 질끈- 감는 거,,, 너무 연약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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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랑 찢어질 때도 '미안해,,, 괜찮아,,,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하는데 너무 안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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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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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소,,,피,,, 소피야,,,,' 하고 소피 관 따라가더니 씨씨 꼬옥- 안아주면서 씨씨 머리 위로 자기 머리 살짝 올리고 눈 꾹- 감고 입 꾹- 다문 채로 슬픔 삼켜내는데,,, 그러면서도 씨씨가 걱정되는지 씨씨 한번 보고 씨씨 일으켜서 씨씨 어깨 꼬옥- 잡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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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벳, 문을 열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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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주오,,, "하아,,," 하고 한숨 쉬고 등장하는 민젶,,, 표정은 또 어찌나 슬퍼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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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혁명, 자살 진절❗❗머리가 나~" 하고 눈 질끈- 감는 거 여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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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엘리〰〰〰〰자벳〰〰" 하기 전에 손으로 가슴 움켜쥐었다, 폈다, 움켜쥐었다, 폈다 하더니 "엘리〰〰〰자벳〰〰" 최고로 길게 끌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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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가 "당신 엄마야~~ 아님 나야~~" 하는 거 들으면서 문쪽으로 양손 나란히 뻗고 있더니 씨씨 말 다 듣고 나서야 "하아,,, 하아,,," 하고 한숨 쉬고,,, "하아,,," 하면서 이마에 손 짚으려는데 씨씨가 최후통첩 얘기 꺼내니까 고개 끄덕이면서 얘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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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가 내가 뭘 하고 말지도 내가 직접 선택하겠다고 하니까 '아니,,,' 하더니 돌아서서 씨씨 부르는데 씨씨가 그 편지를 읽고 결정해달라는데도 문만 바라보면서 애타게 씨씨 부르고,,,🥺 씨씨가 혼자 있고 싶다니까 발걸음 안떨어지는데 어쩔 수 없이 돌아서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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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씨씨가 문을 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여리고 연약한 황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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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만의 것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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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것맆 오늘 왤케 절절해,,,꒦ິɷ꒦ິ
눈 살짝 감고 "할말이 있다-" 하고,,,
"나의 주인은 당신뿐야- 오직 당신뿐야-" 하면서 가슴에 손 얹고 문에 손 뻗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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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발견하고 눈 깜빡이면서 다가가더니 눈 꾹- 감고 하늘 보면서 황홀해하다가 엘리한테 다가가는데 엘리가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고 손짓하니까 시무룩,,,해지는 황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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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날 가둬두지마~" 하니까 혼란스러운 표정짓고 돌아서면서 '가둬,,,?' 하는 민젶 넘 안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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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혼란스러운 표정 짓다가 눈 꾹- 감았다 뜨고 "엘리〰〰자벳〰〰" 하는 것도,,, 오늘따라 더 혼란스러워 하는 거 같아서,,,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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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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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엘리가 꽃다발 받기 전부터 기다리고 있더니 엘리가 꽃다발 건네니까 향기 맡고 '음-' 하고 웃어주는 거 귀여워,,,.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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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엘리 왕관 벗겨주면서 '마음껏 춤춰' 해주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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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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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리아,,, 막공에서도 레전 찍기,,,✨
"심술궂은 장난을 제게❗치셨군요~" 하면서 가슴 치는 디텔,,, "저희 둘 사이에❗❗" 목소리 엄청 긁고,,, "음모따윈 그만둬요❗❗❗"도 엄청 세게 소리치고,,, 소피 등 돌리면서 눈 질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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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요❓❗" 할 때 정말 어이없어하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거,,, 살짝 인상쓰면서 "그녀죠❗❗❗" 소리치는데 그동안 본 수많은 벨라리아 "그녀죠❗" 중에 오늘이 최고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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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게 너무나 소중해~" 하면서 손가락으로 자기자신 가리키고,,, "우리를 갈라놓지~~못❗❗해〰〰〰〰" 엄청 세게 소리치면서 엄청 길게 끄는데,,, 쌓아뒀던 감정 다 쏟아내는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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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사랑따윈 없어❕" 하니까 헛웃음 치면서 손으로 이마 짚으려는데,,, 차마 못 짚고 손 내리는 거,,, "하지만 이젠 끝❕났어요~" 하면서 살짝 미소짓는 거,,, "나의 주인은 오직❗❗ 그녀 뿐~" "오직❗❗" 강조하면서 소피 바라보는 거,,,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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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시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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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엘리한테 편지쓰고 테이블에 팔 얹어두고 두손 꼬옥- 모으고 깍지끼고 있는 거 넘 좋았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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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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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루돌프랑 싸우면서 엘리 초상화 바라보는 거,,, 초상화 바라보다가 루돌프 말 듣고 잠시 루돌프 보더니 다시 초상화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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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나가고 눈 감으면서 뒤로 휘청- 하더니 손으로 테이블 짚고 고개만 겨우 들고 신하들한테 '쫓아가,,,' 하는 것도,,, 팔도 반 정도 밖에 못들고 입도 겨우 떼는 게,,, 너무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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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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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루돌프가 배신한 거 알게 되고 "내 아들이,,, 나를 배신하다니,,,!" 할 때 입술 살짝 떨리고,,,🥺 두손으로 테이블 짚고 겨우 버티고 있는 거 같아서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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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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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오늘은 바로 엘리 손 잡고 일으켜줬는데,,, 엘리가 일어서다가 다시 주저앉으니까 따라서 몸 휘청- 하는 거 넘 안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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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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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와,,,"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사랑은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고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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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돛단배 지나갈 때 경례하고 지나가는 돛단배에 손 뻗는데,,, 너무 슬픈 나머지 손 움직이는 거 느려지더니 그대로 힘 풀려버리는 거,,, 넘 안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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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날 용서해 사랑해 내곁에 있어줘"
"제발 날 용서해 사랑해 함께 가고 싶어"
가슴에 손 얹었다 놨다 하면서 세상 절절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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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안되는 건-" 하자마자 '씨씨,,,' 부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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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은 던져졌다 Reprise (침몰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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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배 탤케니가 엘리자벳과 관련된 사람들 죽음 말해줄 때 민젶 계속 울먹이면서 겨우겨우 지켜보더니 결국 마지막에 도저히 못 보겠는지 손으로 눈 가리려고 하고,,, 그 뒤로 완전히 넋 나가서 눈에 눈물 그렁그렁 맺힌 상태로 탤케니한테 일으켜져서 악몽속으로 빠지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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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침몰배 민젶 토드한테 엄청 화내듯이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더니,,, 막공에서도 질문맆 "엘리자~벳↗↗↗" 시원하게 올려주시는 황제 폐하,,, 최고,,,🤍 침몰배 무너질 때까지 끌어주는 것도 최고.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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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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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양손 들고 흔들흔들-👋👋 하면서 인사해주다가 뒤돌아서 뒤에 계신 배우분들한테 똑같이 손 흔들흔들- 하면서 인사해주는데 그러면서 점점 배우님들 사이로 파묻히는 민젶,,,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귀여워 ㅠㅠㅠ 마지막에 탤케니한테 손 흔들흔들-👋👋 하고 인사해주고, 객석 바라보면서 발 콩콩- 하고 뛰면서 인사해주는 민젶,,, 넘 귀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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