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3 엘리자벳 [Elisabeth] (박은태, 길병민, 노민우, 이지혜)

※ 은케니, 석돌프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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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황후 엘리자벳 ㅣ이지혜 배우님
죽음 ㅣ노민우 배우님
루이지 루케니 ㅣ박은태 배우님
황제 프란츠 요제프 ㅣ길병민 배우님
대공비 소피 ㅣ임은영 배우님
황태자 루돌프 ㅣ이석준 배우님
막스 공작 ㅣ문성혁 배우님
루도비카, 볼프 부인 ㅣ김지선 배우님
어린 루돌프 ㅣ 문선우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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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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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은케니 "이런 젠장!!" 하면서 양손으로 바닥 팍! 치고 일어나더니 오른쪽 기둥가서 기둥을 또... 양손으로 팍! 치구... 엘리 동상 얼굴을... 막 어쩔줄 모르고 쓰다듬더니... 엘리 동상에 막 기대...🫠 그리고는 어김없이 엘리 동상 쓰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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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원했다니까?" 하면서 오른쪽 눈만 감기면서 표정 찡그리는 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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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녀는 정말 죽음을 진심으로 사랑했어. 죽음 역시 그녀를 단 한순간도 떠난 적이 없었다고..." 이걸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 꺼내는 은케니가... 은케니 그 표정이...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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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 바로 죽음이었다고!" 이 대사 하기 전에 고개 살짝 돌리고 지겹다는 듯, 짜증난다는 듯, 왜 내 말을 못 믿냐는 듯한 표정 짓는 은케니가...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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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주 위⤴⤴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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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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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빼고!" 하는 은케니 표정 세상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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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오늘은 "오...오스..." 하면서 따라하다가 눈 살짝 감았다 뜨고 고개 끄덕이면서 "오...오스..." 하고 따라하고 말 끝나니까 웃으면서 박수 쨕쨕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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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외줄타기 하다 떨어질 때 그걸 바라보고 있는 은케니 표정, 눈빛 갈수록 서늘함...? 이 순간 확- 느껴지는데... 손 내리면서도 끝까지 씨씨랑 죽음 바라보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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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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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외줄타기 하는 씨씨보고 씨씨 안고 나오는 토드 볼 때까지도 온갖 서늘함 차가움 다 보여주더니 "이것봐, 사랑이잖아~" 할 때 흥미롭다는 듯이 활짝 웃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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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란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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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짐가방 오늘은 들고 나오기 전부터도 힘들어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 힘겹게 끙끙대고 들고오더니 다른 짐꾼이 쉽게 들고가니까 어이없으면서도 살짝 민망한 표정으로 머쓱-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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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아~" (X)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아..." (O)
황제 총 들고 나타난 거 보고 오늘은 "되지 않아..." 이 대사 음 안넣고 대사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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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요제프 황제께서 남자답게 총을 드셨어요!
오우~ 쏘 쎅씨~👏👏👏 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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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사 하고 야무지게 양손으로 귀 막고 요제프한테 다가갔는데 손 놓자마자 요제프가 총 쏘니까 "어엌..." 하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서는 "황제께서 궁정에 쳐들어온 오...오리 한마리를 물리치셨습니다" 하고 말 더듬으면서 "오우~ 브라보👏👏👏 브라보~👏👏👏" 하고 신나서 박수치더니 오리 받아들고 "어으..." 이러면서 잡는둥 마는둥 옆사람한테 넘겨버리는 하찮은 은케니 모먼트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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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가 선택하는 거 씨씨 뒤에서 지켜볼 때 은케니 표정 변화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흥미로운 듯 미소짓고 바라보다가 눈 커지더니 손으로 입 틀어막고 바라보는데 손으로 입막고 바라보는 거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움.....ㅠ 그냥 그게 너무 찐반응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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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어... 베이베⤴~~~"
"크흠..."
요제프 돌려놓고 씨씨 돌린 다음에 그 사이에서 잔망 대폭발하는 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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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서 요제프, 씨씨 태울 배 끌고 오면서 손 번쩍 들어서 흔들흔들👋 인사해주는 은케니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은케니 노 잡고 있는 손 바들바들 떠는 거 오늘따라 되게 잘보여서 귀여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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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세울 때랑 마지막에 세울 때 두번 다 바들바들 떠는데 마지막엔 몸도 같이 바들바들 떠는 거... 귀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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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슴에 손 얹고 요제프랑 씨씨 흐뭇- 하게 쳐다보고 웃는 은케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맑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게 너무 귀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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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가 반짝이 뿌리려고 몸 숙이니까 궁금한지 고개 살짝 내밀고 씨씨가 보는 방향 바라보는데 그러다가 물 맞으니까 코 흥...🤧 하고 손으로 코 살짝 잡고 코 흥...🤧 한번 더 하더니 끙끙 대면서 노 젓고 가는데 너무 귀여워...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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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노 잡고 배 멈출 때도 은케니 부들부들 떠는 바람에 입에도 힘 잔뜩 들어가서 삐죽이는 입술된 거 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졸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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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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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들의 심장" 하면서 가슴(심장 쪽)에 손 가져다대는 은케니 너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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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구경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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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씨씨 첫날밤 제일 즐거운 사람 그거 은케니...🤭
"목.격.자.가 되란 말입니다❕❕호오~❕
첫날 밤이야말로 후계자 탄생의 전제조건이겠죠오~"
"어우야아앙~~~🌸"(옆사람 가슴 때리면서)
은케니 진짜 사람들 모으는 것도 속닥속닥 얘기하면서 잘 모으고 잔망도 잘 부려 ㅋㅋㅋㅋㅋ 잔망둥이 루케니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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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겠죠오~?"  하고 "오? 어? 어?" 이러면서 놀라더니 맞은편에 있는 사람한테 눈웃음 짓고 찡긋- 하는 표정짓는 것도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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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탁- 닫히고 은케니 걸어나오면서 눈빛 바뀌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어린황후!" 하고 눈 엄청 크게 부릅- 뜰 때 그 눈빛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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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는 빛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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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인 거니까...! 하❗"
"(톤 바뀌면서) 기분이 몹시 상했죠~" ➡ 여기 넘나 극락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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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정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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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정거장 은케니 표정변화... 정말 재밌음...ㅠ
소피랑 엘리 대화 들으면서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보다가 미간 살짝 찡그리면서 심각해진 표정으로 바라보고, 또 다시 흥미롭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요제프가 "싸우기 싫어" 할 때부터 미간 찌푸리더니 요제프가 "날 좀 이해해줘 다른 도리가 없잖아" 하는 거 듣고 미간 찌푸리고 지켜보고,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걸" 할 때 눈 커지고, 마지막에 손 탁- 하면서 눈 커지고 극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는 것까지... 은케니 표정만 보고 있어도 확- 몰입되는 것 같음 진짜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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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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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않아...? 하❗" ➡ 극락포인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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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헝가리 국기 받아서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다가 빠져나가면서 활짝 웃고 헝가리 국기 빙글빙글 돌리면서 나가는데... 이것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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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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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근데 궁정에선 이걸 아무도 몰라❗❗"
"(미소 지으면서) 하지만 이 비엔나 카페에선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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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이리저리 서빙하러 다니는 은케니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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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며 종말이나 기다리지~" 에서 찐하품 하고 등장하는 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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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태어나던날~" 폴짝- 안정적으로 의자 밟고 올라서서 눈빛 바꾸는 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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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환상을 봤죠~" 하면서 손으로 얼굴 가렸다가 밀어내는 제스처... "바~리~케⤴이트~ 위⤴에~" 하면서 고개 드는 거... "그녀의 아들~ 루~돌프!" 하면서 손으로 총쏘듯이 머리에 가져다대고 부드럽게 떼어내는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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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화려한 은케니 골반 돌리기 + 골반 튕기기...✨ 마지막에 폴짝- 뛰어내려오는 것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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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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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은케니 밀크 표정연기 어떡할거야... 처음에 군중들 보면서 불쌍한 표정 장착하고 눈 꾹- 감고 입 꾹- 하더니 혀로 입술 살짝 쓸고 다시 눈 꾹- 감고 입 꾹- 하면서 불쌍한 표정에 안타까움을 가득 담아서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아..." 하고 세상 안타까운 듯이 말하는 게 진짜...🫠 근데 뒤돌자마자 (다 돈 것도 아니고 반쯤 돌아갔을 때부터) 불쌍하고 안타까워하는 표정 싹- 사라지고 입꼬리 끝까지 올리면서 짜릿하다는 듯이 웃는데... 소름돋아...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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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계단 난간 세게 팍!팍! 내리치는 은케니...최고...❕❕내려치는 소리 들릴 때마다 너무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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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밀크 샤우팅은 모... 오늘도 찢었지...☆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맑고 예쁜 소리로 샤우팅을 하지...? 어떻게 이렇게 시원하게 올라갈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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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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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키치 전에 미리 등장해서 손 흔들어주면서 아낌없이 잔망 가득한 은케니 너무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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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가득 싣고 루케니가 왔어요~~🥰 소리 질러~~~~~❕❕"
"다시 한번❕소리 질러 봐~~~ ❕❕❕ 레~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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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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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퓽~" 하고 총쏘는 시늉하는 거 너무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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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지막에 "엘~리자벳~~~⤴↗" 하고 연주자분 향해서 손 뻗고 박수 쨕쨕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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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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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루돌프 침대에서 이불 꼬옥- 잡고 노래하는데 그냥 너무 아가야...🥺 너무 귀여워... 근데 심지어 노래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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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따윈 집어 치워요 (볼프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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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살롱 볼수록 장면 자체는 별론데... 은케니 잔망과 눈웃음이...무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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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한번에 탁-! 잡고 안놓치는 거 너무 치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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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에 걸렸거든요~" 하고 '으...' 하면서 얼굴 찡그리면서 손 털어내는 거 여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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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뒤에서 기회 포착하고 슬금슬금 다가와서 자연스럽게 마담 팔 토도독...토도독...토도독... 하고 만지더니 살금살금 마담 치마 걷어내고 돈 가져가려다 걸려서 밀려나는 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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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이 다리 천천히 만지니까 "으음...으으음... 어우야아앙~~~🌸" 하는 은케니 ㅋㅋㅋㅋㅋ 은케니 마담 옆에서 앙큼한 표정 짓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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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시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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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흰머리 뽑아서 빗 위에 올려두고 차가운 표정으로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흰머리가 숨긴다고 없어지나? 어❓❗ 으하하하핫❗" 하고 웃는 거 너무 좋아... 진짜 표정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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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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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거울 쳐내고 "아닌 거 같은데~?" 하는 것도 너무 좋고... 거울 가지러 가면서 언제부턴가 "으하악..."(?) 같은 소리 내던데 그것조차도 너무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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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브라바~~~ 브라바~~~" (오늘 완전 짱 하이톤 목소리!)
"보통 천재와 미치광이를 한끗 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한끗 차이가 바로...(눈꼬리 휘어지게 눈 접으면서 웃고) 자유죠..."
"예를 들어볼까요?"
"여기 이친구는 아주 심각한 정신병자이자 아주 천재적인 연주가입니다."
"그럼 이 친구는 천재일까요 (톤 살짝 높아짐), 미치광이 일까요? (목소리 톤 확 낮아지면서 나오는 저음 목소리)"
"그리고 그걸 어떻게 구별할 수 있죠?"
"정답은 바로 자유를 끝까지 부여잡고 있으면 미치광이 천재. (속삭이는 목소리) 안타깝게도 자유를 놓치면 (살짝 웃으면서) 그냥 미치광이. (웃음)"
"환자분 약 드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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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는 길어지고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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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돌프 그림자맆 표정연기 너무 최고...✨ 두려운 것도, 용기 얻고 확신을 갖는 것도 너무 잘 표현하는 짱루돌프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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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거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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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돌프 거울송은 진짜... 최고...! 일단 석돌프 너무 잘 울고... 거울 너머 어머니한테 손 뻗는 거 너무 맴찢...🥺 울음기 가득 머금은 목소리로 "엄마... 들려요..." 이것도 진짜 맴찢...🥺 "제발요 엄마... 엄마..." 엄마 두번 부르는 거 진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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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심지어 어머니가 "무슨일이야" 하니까 서둘러 단추 잠그면서 옷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엘리가 나가보라니까 손에 힘 풀리면서 힘없이 놓아버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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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치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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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맆 은케니 문 열고 무표정으로 걸어나올 때 그 표정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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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은 던져졌다 Reprise (침몰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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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뭐야...? 은케니 "불쌍한 인간들이여!! 흙으로 돌아갈지어다아아❗❗❗❗❗" 하고 소리치는데... 손끝부터 막 떨리기 시작하더니 몸도 막 떨리고... 얼굴에도 그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막 휘날리듯이 흔들리는데... 진짜 역대급.... 지금껏 들은 것 중에 제일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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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오늘 무슨일이야... 은케니 토드한테 송곳 받아들고는 코 밑에 대고 냄새 맡는데 눈 ㄹㅇ로 100% 돌아감... 찐으로 흰자밖에 안보여서 당황했잖아...? 근데 그렇게 냄새를 맡더니 눈 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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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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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 눈 감았다 뜰 때도 한번에 탁-! 뜨는 게 아니라... 이름 불리고 불편한 티 내면서 살짝 눈 뒤집으면서 떴다가... 감았다 다시... 뒤집으면서 뜨고... 그러다 마지막에 탁- 눈 뜨는데... 진짜 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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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재판관 말에 "신문..." 하고 답하기 전에 활짝 웃는 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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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도 은케니 엘리 찌르러 가기 전에 왼손 바들바들 떨더니 오른손으로 왼손 감싸고 계속 쓰다듬더라...🫠 근데 그렇게 초조해했으면서 엘리 찌른 다음엔 바로 활짝 웃고 들어가는 게 진짜 소름돋는 포인트...🫠 진짜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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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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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니 저 뒤에서 걸어올 때부터 표정에 두려움이 섞여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다가오면서 작게 숨 내뱉고 밧줄에 목 넣을 때까지도 똑같이 작게 숨 두번 정도 내뱉는데...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 확 바뀌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미련없이 밧줄 잡고 있던 양손 탁- 놓아버리고 힘없이 몸을 축...늘어뜨리는 게...🤦엔딩맛집 은케니답게... 오늘도 은케니가 은케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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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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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키치전에 손키스 + 키치 최고 ✨ + 마무리 인사로 손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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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엘리 안넘어지게 드레스 촤라락- 펼쳐서 정리 열심히 해주는 스윗한 은케니🫠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막 닫히기 전 뽀갈 😘 날리는 은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