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2 <Story of the Music> - 인천 (카이, 김소향, 박시원)

<오늘의 캐스팅>

카이 배우님
김소향 배우님
박시원 배우님

---

<카이배우님 셋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나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너의 꿈속에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 내일로 가는 계단
뮤지컬 ' 더 라스트 키스' - 알 수 없는 그곳으로 (w. 김소향배우님)

---

<오늘의 후기>

🌟 지금 이 순간 전 토크

지금 이 순간 부르기 전에 쟨하 연습 에피소드 얘기하면서 보면대 잡고 연습한 거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다음에 좋은 기회로 '지킬앤하이드' 라는 극을 할 기회가 온다면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해달라고도 하구...

🌟 나비 전 토크

나비 부르기 전엔 솜이라는 극 여러분들도 정말 좋아하는 극이시지만 저도 정말 좋아하는 극이고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극이라고 함.

그리고 나비 곡 소개 하기 전에 킬링보이스 얘기도 잠깐 하면서 제가 '딩고 킬링보이스' 라는 컨텐츠를 찍었다고, 많이 봐주시면... 조회수도 이렇게 올라가구... 하면서 홍보 야무지게 하는 거 귀엽 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나비 시작 전에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하고 시작...!

🎤 나비

오늘 나비 지금까지 들었던 나비 중에 제일 좋았어 ㅠㅠㅠ

🌟 너의 꿈속에서 전 토크

국내 창작극인 프랑켄슈타인이 일본에 수출되고 일본어로 불려진 걸 들었을 때 뭔가 애국가 듣는 느낌이었다고...! 조만간 일본 콘서트 있을 거라고 스포(?)도 하고, 너꿈속 일어 버전 있다고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4집 앨범 홍보도 빼놓지 않고 하고, 너꿈속 일어버전 소개하면서 "조금만 불러볼까요...?" 하더니 짧게 너꿈속 일어버전 불러줬는데... 너꿈속 일어버전 라이브 짧았지만 너무 좋았어 ㅠㅠㅠ

🎤 너의 꿈속에서

"네가 말해주는 미래가" 하기 전에 단추 푸는 거...🤦

🎤 내일로 가는 계단

내일로 가는 계단 부르면서 신난 거 너무 귀엽고... 박수 유도 하기 전부터 이미 다들 박수 치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기분 좋아보여서 더 귀엽...

🎤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카향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너무 좋았고... 처음에 향배우님이 "내 심장이 왜 이럴까" 하고 시작하니까 카이가 한손으로 가슴 부여잡고 몸 살짝 기울이면서 애교...부리는데 너무 귀여웠다아... 마지막에 향배우님한테 한쪽 무릎 꿇고 손 살짝 잡고 손에 입맞춰주면서 끝났는데 너무 아름다운 마무리여서 좋았어...🌸

+ 향배우님 난나것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고... 중간에 뒤돌아계시면서 조명이 향배우님 비춰줄 때 그 모습 보면서 엘리 생각도 정말 많이 나더라... 그 순간만큼은 정말 엘리 그 자체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 향배우님 내안의 괴물... 진짜 오랜만에 들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간만에 웃남 생각도 나고... 보고싶고... 웃남 볼 때도 늘 느꼈지만 향배우님 내안의 괴물은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