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3 엘리자벳 [Elisabeth] - 수원 (강태을, 민영기, 노민우, 옥주현)

※ 민제프, 탤케니, 찐돌프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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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황후 엘리자벳 ㅣ옥주현 배우님
죽음 ㅣ노민우 배우님
루이지 루케니 ㅣ강태을 배우님
황제 프란츠 요제프 ㅣ민영기 배우님
대공비 소피 ㅣ주아 배우님
황태자 루돌프 ㅣ진태화 배우님
막스 공작 ㅣ문성혁 배우님
루도비카, 볼프 부인 ㅣ김지선 배우님
어린 루돌프 ㅣ 문선우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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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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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프 머리 다듬은 거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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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민젶 뒤로 갈 때 오도도- 걸어가는 거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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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다 일어날 때 반동주듯이 세워둔 한쪽 다리 흔들- 하는 것도 ㅋㅋㅋㅋㅋ 귀여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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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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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루도비카 '오스트...오스트...' 하는 거 따라할 때 왜 점점 루도비카랑 표정까지 똑같아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할 때 입 조금씩 움직이는 거부터 넘 똑같은 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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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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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황제 민젶이 첫번째 서류 사인하는데 소피가 두번째 서류를 거의 바로 건네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민젶 첫번째 서류 호다닥- 사인하고 두번째 서류 받고 소피 눈치 보고 사인하려는데 소피한테 막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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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교회감독권 얘기 듣고 입모양으로 엄청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되게 마음에 안들어하고... "윤허한다!" 도 그냥 어쩔 수 없이 소피 뜻을 따라야하니까 하는 느낌... 하라니까 하지만 영 마음애 안드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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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누군가의 어머니 보고도 별 반응 없다가 누군가의 어머니가 "자유를 외치던 아들이 갇혔습니다" 할 때부터 서서히 안타까워하는 표정으로 바뀌는 거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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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은 그렇게 안타까운 표정으로 누군가의 어머니 보는 듯 싶더니 돌아 나와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손 뻗고 누군가의 어머니한테 다가가는데 그마저도 소피한테 막히니까 엄청 크게 당황하면서 안절부절하는 황제...🥺 그리고 돌아서서 "기각한다..." 하는데 어깨도 축- 쳐져있구... 소리치면서 끌려가는 누군가의 어머니 바라보다가 고개 떨구고 눈 질끈- 감으면서 작게 한숨 쉬는 것까지... 완전 유약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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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이슐...' 곱씹는 황제 여전히 귀엽고,
입 꾹- 하고 앞으로 나오는데 소피가 "결혼할지어다❗" 하니까 완전 화들짝- 놀라가지고 소피 쳐다보더니 '결...혼...?' 하고 결혼 곱씹는 황제 레전드 귀여움ㅜㅜ 결혼 얘기 듣고 민젶 반응 진짜 너무 귀엽잖아.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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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란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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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송 민제프 진짜 짱 예쁨 .ᐟ .ᐟ 넋놓고 민제프만 봤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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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저 눈망울 촉촉한 붉은 입술" 하면서 내내 ✨씨씨한테 시선고정✨인 황제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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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탤케니가 커피 건네줄 때도 정면 안보고 씨씨보고 있다가 눈 질끈- 감고 거절하는 민젶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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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오늘도 민젶이 자기가 건넨 커피 눈 질끈- 감고 손짓하면서 거절하니까 커피잔 기울여서 민젶한테 커피 쏟으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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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한테 마음에 든 사람한테 가보라는 말 듣고 살짝 눈웃음 짓고 다가가더니 헬레네 앞에서 급하게 멈춰서고 뒷걸음질치는 민젶...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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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혼자 두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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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타는 씨씨 잡아주면서 '오...!' 하는 민젶 너무 귀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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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랑 손잡고 씨씨 바라보면서 눈웃음 짓더니 한참 있다가 급 부끄러워하는 황제 너무 귀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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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가 뿌린 반짝이 맞고 손으로 얼굴 가렸다가 씨씨가 웃으니까 같이 웃어주는 스윗한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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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걸이를 봐-" "우리의 사랑의 증표요-" 하면서 오늘은 민젶 눈 질끈- 감는 대신 씨씨 보는데 제대로 눈도 못 맞추고 살짝살짝 보는 게 넘 귀여웠지 ˃ ⌑ ˂.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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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질문은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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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등장 때도 민젶 고개 살짝 빼꼼- 내밀고 씨씨보고 입 꾹- 한 채로 입꼬리 살짝 올려서 웃어주는 거 너무 좋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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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젶 대체 뒤에서 씨씨랑 무슨 얘길 했길래ㅜ 씨씨보고 웃고, 어깨 들썩이면서 웃고, 씨씨랑 어깨 콩- 하고... 무슨 재밌는 얘길 하길래ㅜ 황제폐하가 이렇게 귀여운 잔망을 가득...🥺 무엇보다 민젶 웃을 때마다 🍯✨눈웃음 무한제공✨🍯인 것도 너무 좋았어.ᐟ .ᐟ 황제가 이리도 사랑스러워도 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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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다니는(?) 씨씨 붙잡고 '하나, 둘 시작-' 하고 박자 맞춰주는 다정한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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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다듬은 민젶 왈츠 최고✨
원래도 왈츠 출 때 잘 웃어주는 황제지만... 머리 다듬고 더 잘생겨져서 와서 막 왈츠추면서 씨씨보고 웃어주는데... 너무 잘생겨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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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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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춤 민젶 표정 진짜 거의 1초에 한번씩 바뀌는 느낌인데... 마지막에 눈꼬리, 입꼬리 다 내려가면서 서글픈 표정 짓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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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춤 끝나고 엘리가 다가와서 안기니까 그대로 눈만 살짝 커지면서 안기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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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구경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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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전체의 관심사인 건... 웁스! 당연한 일 아닐까요...?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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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하려다 탤케니보고 놀라는 씨씨)
(고개 돌려서 씨씨가 보는 쪽 바라보더니 탤케니 보고 화들짝- 놀라는 민젶) ➡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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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하려다 탤케니 보고 놀란 씨씨, 놀란 씨씨보고 뒤돌아봤다가 탤케니 보고 놀란 민젶을 두고 탤케니는 오늘도 입가 손으로 싹- 쓸면서 "안하실거면 제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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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안하실거면 제가...?" 듣고 도리도리하는 씨씨)
(씨씨보고 입술 삐죽- 하는 민젶) ➡ 귀여워❕❕
(탤케니보고 눈 찡긋-🤨하는 민젶)
(씨씨 손잡고 데려오면서 탤케니보고 또 눈 찡긋-🤨 하는 민젶)
"황제가 아니라면- 우린 행복할텐데-"
(씨씨보고 고개 끄덕- 해주는 민젶🥺)
(문 닫을 때 탤케니랑 사람들 한번 보고 눈 감고 입꼬리 올리면서 활짝 웃고 문 쾅! 닫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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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는 빛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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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빛 때도 민젶 완전 유약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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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꼬옥- 안아주는데 씨씨가 눈물 가득 맺힌 눈으로 바라보니까 안절부절 못하다가 눈 질끈- 감고 "제국을 위해서야..." 하고 입 떼는 거...🥺 씨씨 손 꼬옥- 잡고 "어머니의 충고를- 들어줘-" 하는데 "들어줘-" 하면서 감정 격해지는 거 어떡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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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한테 끌려갈 때도 힘없이 그대로 끌려가다가 입모양으로 겨우 씨씨한테 한마디 하고 가는 거... 너무 안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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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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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소피관 지나가는 거 보고 처음엔 멍하게 있다가 '소피...아...소피...' 하고 소피관 지나간 자리 따라 내려오면서 슬픈 표정 짓는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 짓더니 '하아...' 하고 작게 숨고르고 슬픈 표정 짓고 반복하는데... 중간중간 한번씩 숨고르는 게 너무 안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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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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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행종에서 왤케 행주로 사람들을 패고 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 안들고 보니까 더 잘보이네 행주로 사람들 때리고 다니는 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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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벳, 문을 열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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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주오 민젶 초반부터 거의 끝까지 눈에 눈물 가득 맺혀서 눈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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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그대 품에 있게 해주오-" 하면서 문 쪽으로 손 뻗었다가 그대로 가슴에 얹고... 오늘도 "전쟁, 혁명, 자살 진절❗❗머리가 나~" 하면서 눈 질끈- 감고 양손 주먹 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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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엘리〰〰자벳〰〰〰" 하면서 거의 주저앉으려는 민젶...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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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엄마야〰〰 아님 나야〰〰〰" 듣고 민젶 "하아..." 하고 손으로 이마 짚더니 씨씨가 최후통첩 얘기하니까 여전히 눈물 때문에 반짝이는 눈으로 고개 끄덕-, 내 뜻대로 해달라니까 또 고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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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씨씨가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진 내가 결정하겠다니까 '아니...' 하면서 그건 안된다고 하려는데 씨씨가 내가 무얼 하고 말지도 내가 직접 선택한다니까 반짝이는 눈으로 슬픈 표정 짓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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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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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밀크 무표정 ➡ 가슴에 손 얹으면서 안타깝다는 표정 ➡ 돌아서면서 입 활짝- 벌리고 웃음 이 과정이라는 게 ㄹㅇ 소름돋음... 특히 마지막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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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만의 것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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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것맆도... 등장부터 한쪽 손 주먹 꽈악- 쥐고 있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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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뜻대로~" 하고 눈 꾹- 감는 민젶...🥺 "더이상 어머닌 우리를 막지 못해~" 하고 울먹이다가 눈 살짝 감는 민젶...🥺 "나의 주인은 당신 뿐야~" 하고 애틋하게 문고리에 손 얹어두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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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 포❕기❕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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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엘리가 말할 때마다 고개 끄덕- 끄덕-만 하던 민젶...🥺 마지막에 "엘리~~자벳~~" 하기 전에 표정도 되게 복잡미묘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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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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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젠 민젶 왕관 옆으로 살짝 나온 앞머리...? 옆머리...? 너무 귀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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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따윈 집어 치워요 (볼프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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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볼프살롱 애드립 "어우야아앙~~ 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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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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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벨라리아영기 오늘 완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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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술궂은 장난을 제게 치셨군요❗" 할 때
헛웃음 치면서 가슴 팍팍❗❗ 손으로 치는 거 ㅜㅜ "심술궂은 장난을" 하면서 정면보고 돌아서는데 한껏 일그러져서 헛웃음 치는 민젶 표정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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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 사이에❗❗끼어들지마세요~" 하고 엄청 화내구... 소피한테 등돌렸다가 "복수할 생각 뿐이야~" 듣고 눈 질끈- 감더니 정말 어이없다는 듯이 "복수요❓❗" 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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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ㅎ녀죠❗❗" 도 너무 좋았고... 민젶 "우리를 갈라놓지 못❗❗❗해〰〰〰〰" 하더니 소피가 "이 세상에 사랑따윈 없어..." 하니까 "하아..." 하고 헛웃음 섞인 한숨 쉬고 손으로 이마 짚었다가 다시 손 떼고 얼굴 들고 "전 항상 어머닐 따랐죠..." 하는데 눈가 촉촉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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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하지만 이❕젠 끝❕났어요~" 하면서 살짝 미소 짓는 거, "나의 주인은 오직❗❗ 그녀뿐~" 까지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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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시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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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시절들 편지 쓰면서 회전무대 돌아갈 때 두손 꼬옥- 모으고 모은 두 손을 만지작 만지작하던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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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는 스물❕여덟 나...!의 골칫❗❗거리~"
민젶 여기서 거의 매번 "골칫❗❗거리~"세게 강조해서 해주는데 오늘은 목소리만 강조해주는 게 아니라 표정연기까지 더해진 게 너무 좋더라˘◡˘ 그리고 문서박스 탁! 치는 것도 좋았구....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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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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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엘리가 날린 거울 찾으면서
(두리번- 두리번-) "근데 이 거울 어디갔냐?"
"어디까지 날린거야?"
"(거울 발견) 어 여깄네! 야~ 여기까지 날라왔어~ 아주 힘이 장사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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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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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요즘 루돌프한테 화내는 강도가 꽤 세진 것 같은 느낌... 오늘도 루돌프가 "나를 감시했나요 친아들을" 하니까 루돌프 보면서 입모양으로 뭔가 말하고, "아무런 요령❗❗도 없이~" 하고 소리치고, "네 엄마 얘긴 마라~~" 하고 한손 허리에 놓고, 엘리 초상화 말없이 바라보고...🥺 엄마 얘긴 하지말라면서 엘리 초상화를 그렇게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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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랑 격하게 싸우다가 루돌프 나가자마자 눈 질끈- 감고 뒤로 휘청- 넘어갔다가 겨우 테이블 짚는 민젶... 너무 안쓰러...🥺 그와중에 겨우 고개만 들고 신하들한테 루돌프 쫓아가라고 하는 것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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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는 길어지고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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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돌프 그림자맆 때 토드한테 안기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토드 품에 쏘옥- 안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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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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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돌프 아버지 배신하기 전에 토드가 어깨에 손 얹고 고개 끄덕- 해주니까 따라서 고개 끄덕끄덕- 하더니 바로 문서박스로 가서 서류 뒤지는 거... 토드를 완벽하게 믿고 있는 루돌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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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젶 루돌프가 배신하는 거 바로 눈 앞에서 보고 "내 아들이... 나를 배신하다니..." 하고 살짝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민젶의 허무함이 느껴졌달까...😇 특히 이 말 하자마자 양손으로 테이블 짚고 그대로 무너져내리는 민젶...도 너무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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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거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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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돌프 거울송... "안됩니다" 하는 거 듣고 "저희 어머니..." 하는 찐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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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엘리한테 손 뻗었다가 엘리 목소리 들리니까 재빨리 손 거두고 옷 매무새 호다닥- 정리하더니 차렷 자세로 그대로 굳어버리는 찐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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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돌프 "날 좀 도와주세요" 엄청 울먹이면서 애원하듯 말하는 것도... "엄마에겐 믿고 말할 수 있어요" 하고 두손 꼬옥- 모으고 말하는 것도... "제발요 엄마-" 하고 무릎꿇고 간절히 말하는 것도... "아버지에게 제 얘길 해줘요" 하고 바닥에 엎드려 한참을 흐느끼는 것도... 다 너무 안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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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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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돌프 거울송 끝나고 총 따라갈 때도 진짜 마치 그걸 놓치면 안되는 것처럼 정신없이 따라가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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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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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곡 민젶... 엘리 놓아주면서 엘리 어깨 살짝 만져주더니 손 떼어내면서 살짝 주먹 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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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한테 다가가서도 바로 일으켜주는 게 아니라 루돌프관에 기대있는 엘리 살짝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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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일으켜주려는데 처음엔 엘리가 민젶 손 놓치고, 두번째엔 아예 엘리가 민젶 손 뿌리치니까 민젶 돌아서서 걸어가는데... 발걸음 하나하나 떼는 게 정말 힘겨워보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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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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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너멀 엘리 나타나기 전까지 두리번- 두리번- 주위 살피는 민젶...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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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와...🥺"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사랑은...!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고들 하잖아..."
집으로 돌아와 달라는 얘기 하면서... 씨씨를 정말 다정하게 부르고...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며... 울먹이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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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너멀에서도 민젶 자꾸 눈에 눈물이 맺혀서 눈이 반짝✨이는데 그러면서 슬픔을 꾹- 누르고 애써 그 슬픔을 삼켜내는 표정을 짓는 게... 너무 마음 아픈 포인트...🥺 진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데 그 슬픔을 꾹꾹- 누르는 게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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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바라보고 돛단배에 경례하고 손 뻗기 직전이 딱 그 슬픔 삼키는 표정이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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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날 용서해 사랑해 내 곁에 있어줘 제발 날 용서해 사랑해 함께 가고 싶어" 오늘도 너무 절절하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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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민젶 엘리가 "영원히" 하니까 고개 절레절레하더니 "안돼요~" 하는 거 듣고 손 떨어뜨리면서 털썩- 주저 앉았는데... 주저앉더니 고개를 푹- 떨군 채로 몸이 조금씩 들썩거리는 게 보이는데... 참았던 눈물이 그때 터진 게 아닐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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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은 던져졌다 Reprise (침몰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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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배 민젶도... 탤케니가 엘리자벳 관련된 사람들 죽음 설명해줄 때 시동생 얘기 듣고 손으로 눈 꼬옥- 가리는 거 오늘 손 세게 꾹- 누르면서 눈 가리는... 느낌이고, 사촌 얘기 듣고 울망울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마지막 동생 얘기하면서 탤케니가 "최후를 맞이함❗❗" 하니까 살짝 주먹 움켜쥔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엎드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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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한테 일으켜질 때도 엎드리면서 얼굴 가리고 움켜쥔 손 한 손은 차마 주먹도 풀지 못한 채로 그대로 얼굴 가리고 일어나는데 탤케니한테 한손 잡힐 때까지 얼굴 가리고 피하려고 하는 거 너무 안쓰럽고... 탤케니한테 잡힐 때까지 그 주먹은 끝까지 못푸는 것도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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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젶 토드한테 몰아붙이듯이 소리치는 거 넘 좋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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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가 루케니한테 송곳 건낼 때 민젶 "내놔라❕ 황제의 명령이다❕❕" 하고 토드 쪽으로 손 뻗고 돌아서서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루케니가 송곳 받아든 거 보고 '안돼...' 하고 좌절하는 민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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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민젶 질문맆 올려줬어.ᐟ .ᐟ 끝음 올리면서 침몰배 무너질 때까지 길게 끌어주는 거... 최고...ᐟ .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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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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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케니 오늘도 암살에서 완전 서늘하고 차가운 루케니 그 자체....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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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엘리 찌르기 전에 기둥 뒤로 숨어서 송곳 신문으로 감싸더니 엘리 발견하자마자 정신없이 송곳 감싸고 있던 신문지 집어던지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거침없이 팍- 찌르는 게 진짜... 너무 완벽한 암살자 같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