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9 낮 모차르트! [Mozart!] (민영기)

※ 민주교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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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볼프강 모차르트 役 #유회승 배우님
레오폴트 모차르트 役 #서범석 배우님
콜로레도 대주교 役 #민영기 배우님 🖤
콘스탄체 베버 役 #황우림 배우님
난넬 모차르트 役 #배다해 배우님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役 #최지이 배우님
체칠리아 베버 役 #최나래 배우님
엠마누엘 쉬카네더 役 #육현욱 배우님
아르코 백작 役 #차정현 배우님
아마데 모차르트 役 #우예원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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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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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는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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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정‼️‼️맞은‼️ 입을 당장 닥쳐라〰️〰️〰️〰️〰️" ➡️ 대레전이다,,,,, 오늘 민주교 진짜 역대급으로 길게 끌어주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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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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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코백작. 아르코‼️"
🗣 "닥쳐라‼️ 모차르트〰️"
🩶 "잠꼬대하니...?"
🗣 "예... 안좋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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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교와 아르코의 대환장 티키타카 ㅋㅋㅋㅋㅋ 애드립 어디까지 준비된 건가요 대주교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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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에 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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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 남겠어 시녀들한테 번갈아서 눈 휘어지면서 예쁘게 웃어주는 민주교 진짜 넘 예뻐서 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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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서 모차한테는 불쾌함, 열받음, 가소롭다는듯한 웃음 등등 오만가지 표정 다 보여주는 민주교..... 오늘 빈에 남겠어 역대급으로 민주교 표정 다양해서 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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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모차 힐끗- 힐끗- 보면서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 민주교가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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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차가 "노예가 아냐 난!" 하니까 민주교 오른쪽 눈 찡그리면서 오른쪽 입꼬리 씨익- 올리면서 가소롭다는 듯이 할때까지 해봐라,,, 하는데 그 한쪽 눈 찡그리고 한쪽 입꼬리만 올려서 어이없고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 민주교 그 표정이 안 잊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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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모차 턱 밑에다 살짝 손 대고 자기 안쳐다보려는 모차 결국 자기 쳐다보고 말도록 만드는 민주교 🫠 이때도 가소롭다는 표정 짓는데,,, 하,,, 진짜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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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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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 악보보면서 "믿을 수 없어...!" 할 때부터 세상 환하게 웃는 민주교,,, 그리고 반대쪽으로 가면서 "완벽해!" 하는데 내가 보는 건 민주교의 뒷모습인데 뒤에서봐도 완전 광대승천,,,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걸어오면서 입으로 흥얼거리는 것까지,,, 완벽하게 모차악보와 음악에 빠져든 콜로레도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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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백작한테 호통치기 전에 아르코가 들고온 뇌 검지손가락으로 톡톡,,, 뭔데요 대주교님 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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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차르트를 데려와‼️" ➡️ 아ㅠㅠㅠ 이렇게 박박 소리치는 거 너무 오랜만인,,, 진짜 있는 힘껏 소리치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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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찌‼️‼️‼️‼️<< 인간이란‼️ 가르칠 수 있어- >>하찮은‼️‼️‼️ << 원숭이처럼‼️"
➡️ 이거 하기 전부터 이미 지르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있는 힘껏 질러주는 민주교가 미치도록 좋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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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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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길 진짜 걍 민주교를 위한 넘버,,, 진짜 맨날 잘해서 이제 할 말도 없음,,, "그런착각‼️‼️‼️" 시원하게 긁어주시고 마무리로 손 탁- 내리는 것까지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