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31 엘리자벳 [Elisabeth] - 성남 밤 (이지훈, 길병민, 이해준, 옥주현)

※ 훈케니, 햊토드, 길제프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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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황후 엘리자벳 ㅣ옥주현 배우님
죽음 ㅣ이해준 배우님
루이지 루케니 ㅣ이지훈 배우님
황제 프란츠 요제프 ㅣ길병민 배우님
대공비 소피 ㅣ주아 배우님
황태자 루돌프 ㅣ장윤석 배우님
막스 공작 ㅣ문성혁 배우님
루도비카, 볼프 부인 ㅣ김지선 배우님
어린 루돌프 ㅣ 김유안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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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훈케니 잘 보내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낮공 보고나니까 보내주고 싶지 않아,,,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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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떡해,,,,, 밤공도 훈케니 본체 머리,,,ㅠㅠㅠ 진짜 보면 볼수록 잘생기고,,,귀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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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햊토드도 오늘 헤어스타일 묘하게 달라진 거 같은데,,,🤔 더 잘생겼어,,,(*´ ˘ `*)

💜✨ 훈남 잔망둥이 루케니 실존 (*´ ˘ `*) ✨💜

밝은 에너지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훈케니, 멋진 토드를 보여준 햊토드.ᐟ 막공까지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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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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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에 프롤로그 살짝 차분해졌었는데 밤공 다시 화 많은 훈케니로 돌아왔어,,,.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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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휘날리면서 무대 뛰어다니는,,, 아니 무대 날라다니는,,, 천생 루케니인 훈케니,,, 어케보내냐구,,, 가지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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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개소리하지말고 꺼져❕" 할 때 살짝 주먹 움켜쥐었다가 탁- 푸는 거,,, 주먹감자 순한 맛 같기도 하고,,,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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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소개하기 전에 손으로 입가 싹- 쓰는 훈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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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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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 기대고 서있는 훈케니 옆선이 그렇게 좋을 일이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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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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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루도비카 말 들으면서 여전히 답답해하는데 밤공에선 한손 가슴에 얹어두고 답답해 죽으려고 하다가 루도비카 말 끝나니까 후련한 표정 짓는 거 ㅋㅋㅋㅋㅋ 귀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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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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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도 훈케니 씨씨랑 토드보고 "내가 뭐랬어~ 아모르~ 아주 위↗대한 사랑~" 하고 크고 예쁜 하트 그리더니 화살 팡-.ᐟ 쏘고 퇴장.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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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훈케니 하트 화살 중에 하트 제일 예쁘고 큰 하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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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젊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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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누군가의 어머니십니다" 하기 전에 기둥에 기대서 손 살짝 움켜쥐고 얼굴에 가져갔다가 떼는 거,,, 그리고 살짝 찡그리면서 "누군가의 어머니십니다" 하는 거,,, 넘 좋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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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란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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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자매끼리 사돈을~? 오하항~ 지들끼리 아주 다 해 쳐 먹어랏❕❕" 하는 거 밤공엔 "오하항~" 이 웃음소리까지 넣어줘서 넘 좋았다,,,.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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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폐하께서 궁정에 쳐들어온 오리 한마리를 물리치셨군요~" 하는데,,, 왜 양손을 주먹 꼬옥- 쥐고 말해,,, 귀엽게,,,(*´ ˘ `*) 그리고 어김없이 "히또다.ᐟ 히또~" 해주고 박수 짝짝 쳐주고,,,.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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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길젶한테 오리 받아서 넘기는데 양손으로 탁- 받더니 뒤로 그냥 휙- 던져 ㅋㅋㅋㅋㅋㅋ 오늘 텐션 무슨일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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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만 흘리는 헬레네~" 하면서 주먹 쥔 손으로 이마 닦는 훈케니,,, 넘 귀엽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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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네랑 요젶이 커피 거절하니까 눈 찡긋- 하면서 🤚 하는 훈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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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씨씨한테 속닥속닥하고,,, 씨씨한테 커피 주려는데 컵이 다 쓰러져있어서 씨씨 뒤에서 카트에 쓰러진 컵 하나하나 다 정리하느라 바빴어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컵 정리 다 마치고 씨씨한테 컵 받침까지 야무지게 해서 딱! 주고 컵케익 올려져있던 것까지 옆으로 살짝 치워주는 스윗한 훈케니,,,.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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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확실한 것은 오직 한가지↘↗↘↗ 예↘↗↘↗"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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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훈케니 씨씨 보면서 "이잉-" 하고 씨씨 입꼬리 올려주는 거,,, 씨씨 입꼬리 올려주고 웃는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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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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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토드 오늘 마지막춤 너무너무너무 잘했어.ᐟ .ᐟ 최고.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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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구경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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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이번에도 팔짱끼고 요젶씨씨 지켜보다가 살짝 다가가서 미소짓고 흐뭇하게 바라보는데,,, 바라보다가 씨씨가 자기보고 놀라니까 두손 공손히 모아서 내밀면서 "계속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애교가득 잔망루케니 어디가고 애교 싹 빠진 침착한 루케니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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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귀여웠던 건,,, "계속하세요~" 할 때 능청스런 표정 짓던 거,,, 요젶씨씨 보면서 손가락끼리 맞대고 토독토독- 하던 거,,, 진짜 귀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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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은 아잇,,,! 닫혔어요,,,!" 하고 문 닫히는 거 누구보다 아쉬워하는 훈케니,,, 이제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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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정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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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정거장들 초반에 루케니 앞에 조명 떨어지고 루케니가 그거 가리킬 때 훈케니 검지손가락으로 조명이 비추는 곳 한번 가리키더니 조명 비추는 곳을 향해 살짝 발로 툭- 차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구,,,.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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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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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도 훈케니 소피 관 보고 성호 긋는 거 너무 잘보여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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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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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종 훈케니,,, 본체 헤어스타일로 하니까 뭘해도 귀여워보이는 효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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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드디어 황태자 탄생-" 하는 거 듣고 신나서 소리치고 좋아하더니 "이번에도 낳자마자 뺐겼대~" 듣고 들고있던 냅킨으로 테이블 내리치면서 자기 일처럼 아쉬워하고 ㅋㅋㅋㅋㅋㅋ 귀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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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그녀의 아들~ 루돌~프.ᐟ " 하고 머리에 총쏘는 제스처하더니 총모양 만든 손 그대로 입에 넣고 쏘면서 진짜 총 맞은 것처럼 고개 튕기는 거,,, 그리고 그 손 그대로 밑에 앙밴님 모자에 대고 쏘는 거,,, 특히 입에 총모양 손 넣고 고개 튕기는 건,,, 낮밤공 두번봐도 여전히 새롭고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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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오늘 텐션 장난아닌 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행종 훈케니 화려한 골반 돌리기에 기절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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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행종 끝나고 토드한테 귀족인사 평소보다 더 예쁘게 했지.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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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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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밀크 등장할 때 계단 난간에 몸 기대고 있던 것도 너무 좋았구,,, "그래❕그녀를 내쫓아~" 할 때 고개 살짝 까딱- 하더니 뜻대로 사람들이 선동되어가니까 혀 살짝 내밀면서 입꼬리 올리고 활짝 웃으면서 더 격하게 사람들 선동하는 거,,, 언제봐도 최고,,,.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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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밀크 계단에서 뛰어내리면서 양쪽으로 앙밴님들 챱❕챱❕ 때리고 객석 쪽 검지손가락으로 탁! 가리키는 거 넘 좋았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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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훈케니 종일반 아니었어,,,? 왜 밤공에 성량이 더 폭발해,,,? 성대가 왜 더 짱짱해져서 왔어,,,? 이게 바로 막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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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훈케니 밀크 낮공에 이어 밤공도 또 찢었다.ᐟ .ᐟ 심지어 밤공이 더 소리 짱짱하고, 샤우팅도 더 깔끔하게 하는데,,,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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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221231 훈케니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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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만의 것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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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젶 난나것맆 "내 모든 의무들도 다 필요없어!" 하고 가슴에 달린 훈장 뜯어내는 디텔,,, 드디어 나도 봤다.ᐟ .ᐟ 낮공 때 첨으로 보고 정말 놀랐는데 밤공은 더 세게 잡고 뜯어내서 더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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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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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텐션 훈케니 막공이라 그런지 낮공보다 더 핫했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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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여러분의 루케니가 왔어요~"
"오늘 장사가 잘 돼야 될 텐데~ 한번 가볼까요~?"
키치 던지면서 "장사가 잘 돼야 될 텐데" 라니 ㅋㅋㅋㅋㅋ 덕분에(?) 분위기 확 살아남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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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무대 위에 올라가서도 "자- 분위기 up 시켜볼까요~?" 하는데 관객도 관객이지만 훈케니 본인이 제일 신난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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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신나면 모자 벗어서 던지고 화려한 턴까지 하고 ㅋㅋㅋㅋㅋㅋ 오늘 훈케니 왤케 귀여움 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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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완전 날아다니는 훈케니,,, 최고,,,.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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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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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젠 훈케니,,, 벽에 가만히 붙어있는 거 보면 볼수록 귀엽네,,, 공연장이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지 (어쩌면 너무 열심히 뛰어다녀서 그런걸지도,,,?) 손등으로 이마 톡톡- 닦구,,, 반대 손 기둥에 대고 꼼지락- 꼼지락- 하다가 주먹 쥐고 기둥 콩콩- 때리는 거,,, 진짜 귀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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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품속에 무언가 꽁꽁 숨겨서 씨씨한테 다가가는데 요젶한테 막히니까 아무일도 없다는 듯 해맑게 웃으면서 품에서 손 꺼내서 짜잔-! 하고 앙손 촤라락- 움직이는 훈케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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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따윈 집어 치워요 (볼프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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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살롱 거의 훈케니 미모감상 타임 ✨💜 진짜 아무생각없이 오글만 박고 본 기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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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한테 돈 훔치는 거 걸려서 밀쳐지고 넘어진 훈케니,,, 다리 쭉- 뻗고 얌전히 두손 무릎 위에 올려놓고 마담 바라보는데,,, 왤케 하찮고 귀여워,,,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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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애드립은 밤공도 "야❕ 그만해❕그만해❕그만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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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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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토드 "아마도 남편에게서 감염되셨을 겁니다" 하고 보란듯이 한쪽 입꼬리만 올리면서 씨익- 웃는 거 넘 좋고,,, 엘리가 그럴 리 없다고 하니까 표정 차갑게 식으면서 "사실❗입니다,,,❗" 하고 살짝 이 악물고 말하는 거 극락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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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시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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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밤공에서도 기둥에 기대서 거울보고 머리 손질하는데 낮공이랑 마찬가지로 앞머리 먼저 한번 정리하더니 뒷머리 만지면서 다듬는 거,,, 외모관리하는 루케니 넘 좋다구,,,.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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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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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엘리가 거울 쳐냈는데 오늘 엄청 세게 쳐내는 바람에 훈케니 거울 자기 손에서 날아가자마자 눈 땡글-해지면서 놀라고,,, (이때 표정 짱 귀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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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또 없어진거야? 어디갔니 거울아~?"
"거울아,,,! 여깄다~"
(거울 주워들고) "하,,, 참,,, 세게도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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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엘리가 거울 세게 치는 바람에 진짜 찐으로 못찾아서 두리번 거리면서 "어디갔니 거울아~?" 하는 훈케니,,, 귀여워서 죽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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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보세요~ 뒤도 괜찮아~"
"과감하게 봐봐요❕왜❕아닌 것 같애?!"
"또로도로도또 또또또 또로도로도또 또또또 또또또또도로도로도또 또로도로도도❕"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효과음 넣으면서 해맑게 웃는 훈케니,,, 귀엽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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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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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길젶 봤는데,,, 루돌프랑 싸우고 "당장 나가❗❗❗" 소리치는데,,, 화 엄청 내면서 소리쳐서 진짜 놀람,,, 길젶은 정말 감정을 숨기는 거 없이 그대로 다 보여주는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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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는 길어지고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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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토드 그림자맆 막공 기념 어레인지 파티✨
햊토드가 "운명↗↗↗" 하고 어레인지하니까 장돌프도 어레인지로 받아치는 거 넘 좋았고,,,
"인간은 절대 볼 수 없지↗↗" 하고 살짝 목 긁는 거,,, "세상 밝히리↗↗라↗↗↗" 어레인지까지,,, 최고.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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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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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때 햊토드 웃음소리 맨날 요젶 보느라 소리만 들었는데,,, 그때 햊토드 직접 보니까 진짜 온몸으로 그 상황이 너무 흥미로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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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젶 루돌프 배신 알고도 "내 아들 날 배신하다니❗❗" 하고 소리치는 거,,, 진짜 완전 새로운 느낌,,, 테이블 짚는 것까진 민젶하고 똑같은데,,, 민젶은 충격받아서 그 사실을 믿고 싶지도 않고 그 말을 꺼내는 것조차 힘겨워보인다면 길젶은 루돌프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 자체에 분노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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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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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토드 루돌프한테 총 건네주기 전에 한바퀴 휙- 돌려서 건네주더니 부드러운 손길로 루돌프 머리 쓰다듬고, 볼 쓰다듬고 엄지손가락으로 루돌프 입술 살짝 쓸고 입 맞추면서 손으로 루돌프 상체 천천히 쓸어올리는데,,, 진짜 이 디텔은 언제봐도,,,최고.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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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은 던져졌다 Reprise (침몰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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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배 훈케니 "혁명군이 쏴 버렸군요-" 할 때 양손으로 총쏘는 제스처.ᐟ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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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길젶 일으키기 전에 길젶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한번에 탁- 일으키고 혼란스러워하는 길젶 재밌다는 듯, 흥미롭다는 듯 웃으면서 지켜보는 거,,, 넘 좋아,,,.ᐟ 혼란스러운 길젶 바라보면서 짓는 훈케니 쾌감 가득한 흥미로운 표정이,,, 너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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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너무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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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햊토드가 송곳 던지기 전부터 송곳 받을 준비하고 나오는 것도 넘 좋고,,, 한번에 탁- 낚아채듯 잡는 것도 좋고,,, 송곳 빤히- 바라보면서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쓸어보는 거,,, 송곳으로 길젶 가리키면서 보여주는 광기어린 눈빛도 다 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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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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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중앙에서 송곳 빤히- 바라보면서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보는데 뒤에서 이름 부르니까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면서 정신 돌아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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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공을 죽이려고-" 하는 훈케니만의 쎄한 분위기 넘 좋고,,, "근데 이씨,,,❗나타나질 않았어❗❗" 하면서 들고있는 송곳 흔드는 것도 좋고,,, 이동하면서 입 살짝 벌리고 송곳 가로로 쓰윽- 그어보는 훈케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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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 기대서 신문 보는 척하고 서있다가 신문이랑 엘리랑 번갈아서 보더니 신문 속에 송곳 숨기고 엘리한테 다가가면서 송곳 꺼내서 찌르고 가는 훈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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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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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등장하면서 양 팔 뻗고 하늘바라보면서 눈 감고 그 순간을 느끼는 훈케니,,, 밧줄에 조심스럽게 얼굴 넣고 한손 위로 빼서 줄 잡아당기더니 웃으면서 목 매다는 훈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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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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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케니 길제프랑 서로 막공이라고 꼬옥- 안아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