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0 웃는남자 [The Man Who Laughs] (박은태, 양준모, 신영숙, 유소리)

※ 은윈플렌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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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그윈플렌 役 | #박은태 배우님 
우르수스 役 | #양준모 배우님 
조시아나 여공작 役 | #신영숙 배우님
데아 役 | #유소리 배우님
데이빗 더리모어 경 役 | #최성원 배우님
페드로 役 | #이상준 배우님
앤 여왕 役 | #진도희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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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나무 위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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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윈 솔데아 나위천 이렇게 예쁜데... 마지막이라니...🥺 둘의 목소리 합도, 같이 노래하는 장면 자체도 너무 예뻐서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 너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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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투 / 웃는남자 (극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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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오늘도 톰짐잭이랑 결투하면서 "혼내줄 영웅 웃는남자"에서 꽃받침하고 그대로 얼굴 위로 살짝 올렸다 내리는 제스처 해주고 "제법이네" 할 때 이미 손으로 꽃받침 대기하고 있다가 얼굴 들어서 얼굴에 대고 옆에 보여주면서 고개 끄덕끄덕.....❕❕ 꽃받침🌸 상시대기 박밤비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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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무대 뒤로 쏘옥 숨어들어가서 고개만 쏘옥 내밀고 주먹쥔 손 들고 흔드는 거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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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웃고,울고 박수까지 쳐주셨네요~~~~~" 👏👏👏👏👏
"호오오우~~~~~" (ft. 열정MAX 풍차돌리기)
엄청 빠른 속도의 풍차돌리기와 "박수까지 쳐주셨네요~~~" 목소리 톤에서 울 밤비 짱 신난 게 느껴져 ㅋㅋㅋㅋㅋ 짱 신난 밤비 대박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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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바치든❗❗"
".....신경쓰지 마시라구요~~~ 으하하핫- (웃음)"
"목❗숨을 바치든❗❗" 하고 소리치면서 손 X자 만들어서 목 조르듯이 자기 목에 가져다 대는 거, 정적 끝에 "신경쓰지 마시라구요~~~"하면서 "으하하하핫-" 하고 호탕하게 웃는 것까지... 박밤비 디테일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냐구...ㅠ 특히 "신경쓰지 마시라구요~~~" 하고 웃음소리 진짜 호탕한 웃음소리라 귀족들 조롱 제대로 하는 것 같았다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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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웃어!"
웃으라고 하면서 오늘도 손으로 자기 입에 있는 상처 따라 웃으라는 제스처 + 손으로 허벅지 챱챱 하면서 광대춤 추는데... 웃으라면서 자기 상처 따라 손으로 그려보듯이 웃으라는 제스처 해주는 게 그렇게 좋더라...
🎪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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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비 뒤에서 호다다닥- 달려오면서 하이파이브 대신 주먹인사 콩콩 ✊ +어깨 팍❗ 하... 진짜 너무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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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같이 하자고 손짓)
"(손바닥에 손등 치면서) 와펜테이크를 조심하라고 했잖아❗❗"
오늘 앙상블분이랑 주먹인사 콩콩 하더니 이때도 엄청 신나가지고 같이 하자고 막 손짓하고 손바닥에 손등치면서 아부지 따라하는데 평소랑 같은 행동이어도 오늘 2배는 더 신나보였다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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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 잔인한 곳... 잔인한 곳..."
"잔인한 곳 잔인한 곳 잔인한 곳 잔인한 곳 잔인한 고옷~~~"
"피유우웅 엌...❗ (니클레스 다리 잡고) 아부지가 잔인한 곳을 내 귀에 박아서 주길 것 가타..."
"이 쟈닌한 킬러!! 👉👉"
잔인한 곳 하고 양파파가 "킬러??" 하니까 밤비 아부지한테 막 웃으면서 손하트 보여주더니 양파파가 "너 일루왓❗❗" 하면서 다가오니까 도망가면서 또 하트 날려주려는데 아부지가 안봐서 아부지 볼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부지가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하트 다시 아부지한테 보여주는 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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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음 좀 곱게 써봐요!"
"(아부지 어깨동무) 데아의 꿈을 지켜요~"
"세상은~! 아름답다고오오오오오❗❕❗❕❗"
하자마자 양파파가 밀쳐서 밤비 밀려나서 무릎 꿇고 주저앉았는데 굴하지 않고 아부지를 향해 한 쪽 무릎만 꿇고 🫶 하트 보여주니까 양파파가 "ㅁㅊ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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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밤비는 끝까지 아부지 보면서 🫶 하트 보여주니까 양파파 웃다가 대사 다 못하고 "그래 꿈이라도 꿔라" 하면서 박밤비 하트 움켜쥐고 던지듯이 하면서 밀어내는데 밤비는 또다시 아부지에게 하트 날려...ㅋㅋㅋㅋㅋ 진짜 박밤비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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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에서도 밤비 잔뜩 신나서 신나게 헤드뱅잉하면서 아부지랑 데아 살펴보더니 아부지 웃으니까 "호오우~~~" 하면서 신나게 팔 돌리니까 양파파가 "시끄러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도 양파파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질 않더라... 오늘 양파파 밤비한테 뭐라고 하면서도 계속 웃으면서 밤비 바라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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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끝나고 밤비 18일에도 그러더니 머리 살짝 넘기고 고개 살짝 틀고 그 각도에 맞춰서 꽃받침 예쁘게 하고 아부지한테 보여줬는데 양파파가 그거 보고 "므야잇 이건❗" 하면서 그만하라고 막 뭐라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웃음터진 양파파...😄 오늘만큼 양파파가 밤바 보면서 많이 웃은 날도 없는 것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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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역시나 아부지한테 업히려고 버둥버둥대고 그래서 아부지랑 투닥투닥하다가 페드로 등장해서 오늘도 아부지 손에 이끌려 호다닥 인사하는 밤비...😄 마지막까지 아부지랑 투닥투닥하는 밤비 너무 귀여웠고... 웃으면서 밤비랑 장난치는 양파파도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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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서신 페드로한테 줄 때 줬다 뺏었다 하고 아부지한테도 똑같이 줬다 뺐었다 하면서 코트 집어들고 호다다다닥 달려나갔지 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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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신 나와 비천한 너"
➡ 서신 바라보다가 입꼬리 서서히 내려감.
"여공작인 나와 배우인 너"
➡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으쓱.
"아름다운 나와 흉측한 너"
➡ 얼굴 찡그리면서 서신 바라봄.
"내게로 와 널 갖고 싶어"
➡ 환하게 웃음.

🧣 나와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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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나 밤비가 "후원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하니까 "후원? 저런," 하면서 손으로 긍윈 턱을 살짝 터치하고는 미끄러지면서 "난 그 이상을 바라는건데~~" 하는데... 평소랑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이 느낌이... 묘하게 다른 밤비 표정이...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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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온 세상에 알릴게"
'아...넵..!'
"보일게"
'감사합니다...!'
입모양으로 열심히 대답하는 밤비... 귀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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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여기 이 여자는 날 보고도 날 원해" 에서 당황한 듯 살짝 커진 눈으로 입가에 상처에 손 가져다대면서 말하는데...밤비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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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여공작님..."
"호...호...호...호...호의는 감사한데요..."
"...제가 되게... 유명한... 사람..."
"(하늘 가리키면서)...스타...!✨"
스타! 아니고 스따...! 하고 임펙트 팍❗ 줘서 말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 울 스타밤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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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꾸벅)"
"...감사합니다...(꾸벅)"
"...(머플러 넘기고) 정말 감사했습니ㄷ...어이구... (호다닥)"
마지막 인사 다 하기도 전에 어이구... 하면서 머플러 휘날리고 도망가는 밤비 제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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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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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잇비... 오늘도 천천히 눈물 차오르면서... 살짝 울먹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는데...🥺 마지막에 손으로 입술 쓸면서 정말 예쁘고 환하게 웃는 그 미소까지...😇 암전 되기 직전에 밤비 그 예쁜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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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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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권 등장 때... 박밤비..... 캔잇비 마지막에 입술 쓸었던 것처럼 입술 쓸면서 천천히 걸어나오는데... 이 천재 디테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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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데아 우는 소리 들리니까 달려와서 아버지한테 무슨 일이냐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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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오늘 행권 때 울컥해서...🥺
"...난...난 행복하면 안돼요...?"
"그럴 권리도 없어요...?"하는데
"...난..." 하고 입 떼기 전에 작게 떨리는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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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권 처음에 박밤비 아부지가 밀어서 밀려나서 주저 앉아 있는데 오늘은 가슴에 손 올리고 천천히 쉼호흡하면서 숨고르고 있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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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검지손가락으로 아부지한테 삿대질) 살긴 싫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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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아부지 팔 계속 막 세게 뿌리치고 아부지가 막고 있으니까 일부로 더 크게 피해서 걸어가... 근데 양파파는 아들이 팔 뿌리치는 바람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계속 아들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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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돈과 명예 날 기다려요"
➡ 아부지 손목 붙잡고 살짝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밤비...
"허황된 꿈 널 망칠거야"
➡ 밤비 가슴 퍽퍽 치면서 말하는 양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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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도, 양파파도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서로에게 거칠게 대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는 게 잘 느껴졌어... 무엇보다 오늘은 울먹이면서 시작하던 박밤비의 행권이라...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 넌 내 삶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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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데아야...! 데아야...!" 부르고 나와서 "데아야... 정말 미안해... 널 혼자 두는 게 아니었는데... 정말 미안해..." 하고 데아 앞에 고개 푹 숙이고 무릎 꿇고 엎드리는데 솔데아가 넌 내 삶의 전부 부르기 시작하면서 머리 살짝 만져주니까 그제서야 천천히 고개 들어서 데아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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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 안고 데아 머리 쓰담쓰담 해주다 데아가 "넌 나의 눈" 하는 거 듣고 데아에게 눈 맞춰주면서 "넌 나의 별" 해주는 다정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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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한테 "난 그냥 괴물일 뿐이야..." 하면서 벗어나려던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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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가 "오늘 밤 내 곁에 있어줄래?" 하는 거 듣고 데아 손 잡고 볼에 가져다대고 천~천히 고개 끄덕여주는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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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 끌려가는 긍윈 보고 "차라리 날 데려가...! 그윈플렌...!" 하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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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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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이렇게 좋을 수 있는거야? 오늘도 처음에 바닥에 손 짚고 엎드렸다가 두려움이 극에 달해서 손 맞잡고 손에 꽈악- 힘주는데... 그게 너무 안쓰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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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하커가 "그윈플렌❗ 웃어❗ 웃으라고❗" 하니까 모으고 있던 손 겨우 떼서 귀에 대고 떨고 있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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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엔딩 오늘도 눈빛 서서히 바뀌면서 눈 스르르 감고 쓰러지는데... 이 엔딩마저도 너무 완벽.....✨

🧣 각하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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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소 밤비...
"환상일까" ➡ 활짝 웃으면서 어깨춤 추는 거 귀엽다고ㅠㅠㅠ
"대화를 나눠" ➡ 페드로 손짓 야무지게 따라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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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천을 던졌는데 앙들 피해 저 멀리 날아간 천 보면서 엄지척 👍👍 날려주는 하트요정에 이은 따봉요정 박밤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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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오늘도 어김없이 앙들한테 손으로 얼굴 가렸다 손 떼면서 '까-꿍' 해줬는데 살짝 다른 느낌의 까꿍이라 더 귀여웠어 오늘따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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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서는 손 끝에서 손 끝으로 팔 웨이브 한 번 하고 위 아래로 팔 웨이브 한번 더 한 다음에 뒤돌아서 눈 옆에 ✌✌ 해주고 주먹 쥐고 춤까지 추고 ㅋㅋㅋㅋㅋ 박밤비 날이 갈수록 잔망이 늘어가 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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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인 두분이 꽈악- 끌어안고 옷 입혀줬는데 밤비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이리저리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움직이다가 뒤돌아서 하인들 가슴을 챱챱❗ 챱챱❗ 때리는데 페드로가 "아시겠❗❗습니까...?" 하니까 화들짝 놀라서 "아...깜짝이얏... 넵! 알겠습니닷!" 하고 다시 뒤돌아서 세번째 하인 가슴을 때리는데 파바바박- 파바바박- 이런 소리나면서 엄청 찰지게 때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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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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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온 거야?"
"아...아니...아니..."
"내가 보고 싶어서?"
"...설마..."
칼같은 밤비... 귀여워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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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나가 긍윈 셔츠를 어깨까지 활짝 찢어서... 멜빵에 셔츠가 걸리는 바람에... 밤비 셔츠 정리한다고 고개 숙이고 손으로 셔츠를 만졌는데도 하나도 안 모아지고 그대로 활짝 열린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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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전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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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 그윈플렌 옷 꼬옥 껴안고 들어와서 우는데 오늘은 팔로 얼굴도 못막고 그대로 얼굴 바닥에 대면서 울음 삼켜냈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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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뜯을 힘도 없어서 현수막 뜯어내면서 주저 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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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는 잘못 없잖아... 내가 잘못한거야... 내가 죽었어야해..." 하고 산발된 머리에 눈물 자국 가득한 얼굴로 힘없이 말하는데... 너무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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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져 내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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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 무너져 내릴 마음... 오늘도 잠든 데아 보고 양파파가 "아이고 잘잔다... 아이 예뻐라..." 해주면서 데아 머리 쓰다듬어줬지ㅠㅠㅠ 데아 손 주물주물 하면서 하나님을 찾는데... 하나님 찾는 목소리마저 너무 슬퍼...😭

🧣 회상씬 / 🎪 일단 와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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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씬에서 박밤비 눈에 눈물 그렁그렁 맺혀서는 활짝 웃으면서 아부지랑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아부지가 "데아야!" 하고 부르는 순간 얼굴에 웃음 사라지고 활짝 웃던 눈도 슬픔으로 가득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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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가 "그윈플렌!" 하고 부르니까 눈에 눈물이 더 가득 차오르더니 마지막에 데아 사라지고 "데아야...! 데아야...!" 하고 데아 부를 땐 눈에서 거의 눈물이 떨어질 듯...한 얼굴로 울먹이면서 데아 불렀지...😭 작고 소중한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놓칠까 서둘러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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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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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처음에 울먹이면서 "광대 노릇도~"에서 손짓 하나도 안하고 울음 참고 부르다가 "세상을 구하는 영웅처럼"에서 눈에 가득 맺혀있던 눈물이 또르르...😭 "세상 밝히리라" 하면서는 또 눈가 촉촉해져서 활짝 웃어... 밤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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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성량 짱짱한 것까지 너무 최고였던 오늘의 모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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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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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짐잭이랑 결투 때 밤비 데이빗이 "그 찢어진 입으로 여자나 꼬시고 다니는 주제에" 하니까 활짝 웃고 있던 얼굴에서 웃음 거두면서 "그럼 네 입도 찢어줄까?"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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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 끝나고 박밤비 고개 살짝 숙였다 들면서 손으로 머리 넘기고 손가락 끝으로 한번 더 머리 넘겨준 다음에 귀족 걸음으로 걸어가다가 손으로 허벅지 챱챱❗❗ 하면서 광대춤추고 들어가는데... 오늘 이것도 너무 좋았어... 머리넘김 ➡ 귀족걸음 ➡ 광대춤 이 루트가 참...좋아...

🧣 상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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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에서 밤비 옷이 많이 불편했는지 허리 돌리고 옷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스쿼트도 해보고 하는데 페드로가 하지 말라고 말하니까 알겠다는 표정 짓더니 들어가면서 계단 오르기 전에 스쿼트 살짝- 귀여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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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는 예쁜 손을 테이블 위에 살짝 올리더니 손으로 테이블 쓸어보고 살짝 몸 앞으로 빼서 구경도 해보고 스탠드가 눈에 들어오니까 스탠드도 신기한 듯 살짝 바라봤다가... 옷 만지작만지작 하면서 바지 빼냈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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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작하고 병원법 얘기 나오자마자 하던 행동 멈추고 눈빛 바껴서 고개 돌려서 얘기하는 의원 바라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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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나올 때마다 동의한다는 의원들 쪽으로 한번씩 고개 돌려서 바라봤다가 시선 거두고를 반복하더니 할리팩스 남작의 "이미 수당을 받고 계십니다" 라는 말에 희망을 품은 것처럼 할리팩스 남작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 뒤로 "총사령관으로서의 수당을 받고 계시지 못합니다. 이는 몹시 부당하고 적법지 못한 행태로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사항입니다." 라는 말 듣고 다시 눈빛이 흔들리더니 결국 "동의합니다" 로 끝나는 말에 의원한테 시선 거두면서 그 시선이 아래로 꽃히는데... 눈동자가 막 굴러가면서 눈빛이 막 흔들렸지... 애써 화를 꾹 눌러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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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경들, 친애하는 경들" 오늘 친애하는 경들 두번 부르는 거 오랜만에 들었는데 밤비한테 그 순간이 얼마나 간절했을지가 느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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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눈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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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을 떠... 오늘도 "간청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하면서 두손 공손히 모아서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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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한 조각 석탄 조각"도 대사톤 아니고 살짝 멜로디 넣은 톤으로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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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꿰뚤어봐 이제는 그 눈을 떠 봐~" 오늘 제일 좋았던 부분... 특별한 게 있던 건 아니었지만 밤비 성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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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그대 덕분에 많은 것을 느꼈네" 할 때 몇번이고 계속 허리 숙이면서 예의를 갖췄는데 여왕이 "오늘은 길이 기억될, 그리고 더없이 금방 잊혀질 날이다" 하니까 몇 번이고 숙이던 허리가 멈추면서 모으고 있던 손이 한쪽씩 툭...툭... 떨어지더니 손이 막 떨리고 손가락마저 살짝 떨리면서 조금씩 움직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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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남자 (웃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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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그눈을 떠 끝날 때까지만 해도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혀있었는데 웃는놈 시작하면서 뒤로 도는 순간에는 눈물 싹 사라진 표정으로 나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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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가발 벗으면서 살짝 머리가 앞으로 쏠렸는데 "나 따윈 무시해" 하고 고개 살짝 들면서 앞으로 쏠렸던 머리 깔끔하게 넘기는 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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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어 난 웃는 놈" ➡ 한손으로 상처따라 손짓하면서 웃는 느낌 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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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어김없이 옷 예쁘게 살짝 들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계단 하나하나 올라가는데... 오늘만큼 완벽한 귀족들을 향한 조롱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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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아냐 수❗❗치스러워↘↘"
"지 속만 채우다 걸리면 남의 타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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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으로 가슴 팍팍 치면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았거든요. 그걸 찾으러 떠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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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물은 ❗❗❗ 당신들이야아아악❗❗❗❗❗" ➡ 이 정도로 샤우팅에 가까운 소리침은 또 처음... 매일 매일이 레전드...흑화한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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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도 졸라봐" ➡ 목에다 손 가져다대고 목 조르는데 완전 흑화한 눈빛+살짝 눈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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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만도⤴ " ➡ 여기서 고개 팍 드는데 조금 전보다 눈이 더 빨개져있었음. 흑화된 눈빛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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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난 웃는 놈 으하하하핫-" ➡ 허리 뒤로 넘어가면서 웃는데 완전 제대로 흑화한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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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내 얼굴 매달아" ➡ 손 천천히 얼굴 가까이 하면서 마치 손으로 자기 얼굴 쓰다듬는 듯한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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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입 맞춰 음-뫄" ➡ "내 입에" 하고 손으로 입가 쓸면서 평소보다 살짝 더 격하게 입맞춤... (오히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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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놈 마지막 샤우팅... 오늘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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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일어나면서 옷 툭툭 털어내고 조시아나한테 손키스 날리고 들어가는데... 오늘 조시아나한테 날리는 손키스가 가벼운 손키스가 아니라 손에 길게 입맞추고 날려주는 느낌의 손키스......😇

🧣 2막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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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 데아가 행복할 거라니까 "그래...그래... 꼭 그래라..." 하고 울면서 데아 꼬옥 안아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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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밤비 목소리 들리면서 밤비가 데아한테 다가오니까 믿을 수 없다는듯이 눈물 자국 가득한 얼굴로 밤비 바라보더니 다가와서 밤비 머리 쓰다듬어주는 양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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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데아 손잡고 노래하다가 데아 한번 꼬옥 안아주고 양파파한테 가서 안기는데 양파파랑 그렇게 꼬옥- 끌어안고 있다가 데아가 "그윈플렌!" 하고 부르니까 다시 데아에게 달려와서 데아 머리를 감싸면서 꼬옥 안아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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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 안고 있을 때 데아에게 웃어주고 한손으로 데아 머리도 살짝 쓰다듬어주는 밤비.....🥺 뒤에 있던 양파파도 밤비랑 데아 보더니 다가와서 밤비랑 솔데아 품에 안고 "똥강아지들~"하면서 밤비 머리에 살짝 입맞춰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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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긍윈이 데아 손 꼬옥 잡고 아부지 볼에 대면서 "데아야 봐봐! 아빠 운다?" 하고 웃어주는 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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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데아에게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말해주는데 그때부터 눈에 슬픔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눈물이 조금씩 차오르는데 데아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만큼은 눈에 눈물은 맺혀있어도 데아를 보면서 환하게 웃어주는 거... 끝까지 데아에겐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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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가 빛이 보인다고 하니까 박밤비..... 그게 뭘 의미하는지 너무 잘 안다는 슬픔에 잠긴 눈빛으로 허공 바라보다가 데아랑 눈이 마주치니까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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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러진 데아를 품에 꼬옥 안고 "쉬이...쉬이..." 해주는 밤비...ㅠㅠㅠ 데아에게 "쉬이...쉬이..." 해주고 허공보면서 담담하게 부르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눈물이 눈에 점점 차오르더니... 목소리가 떨리면서 정적이 조금씩 길어져... 애써 눈물 꾹 참고 부르다가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날 용서해" 에서 눈물 또르르...🥺 그 후로도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부르면서 정적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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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It Be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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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밤비...... "나 이제 너에게로..." 하고 양파파 바라보는데 그렇게 서로 한참 눈을 맞추고 밤비가 먼저 양파파한테서 시선 거두면서 "...갈게..." 하고 눈은 엄청 서럽게 울면서 입은 활짝 웃는 마음 아픈 표정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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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너에게로..." 하고 양파파와 밤비 시선이 맞닿았을 때 밤비는 슬픔에 잠겨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단호한 눈빛이었다면 양파파는 애써 괜찮은 척 하지만 그 눈빛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눈빛이었다는 게... 그렇게 둘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눈맞춤으로 잠시나마 대화를 나눴다는 게...🤦

🎪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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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오늘도 등장해서 액션가면 포즈 딱! 하고 달리기 준비 자세한 다음에 와다다다다- 달려 나와서 손키스 날리면서 인사👋👋 귀여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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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콜 그눈을 떠도 너무 완벽했고 그래서 박수도 엄청 길게 나오고 ㅋㅋㅋㅋㅋ 암전됐다 켜졌는데도 박수 계속 나와서 양손으로 진정하라고 손짓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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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머리 촤악- 넘기면서 목 뒤에서 하트 반쪽씩 꺼내서 예쁜 하트 🫶 만들어줬지... 역시 하트요정 박밤비 💞 하트에 이어 눈웃음까지... 너무 예쁜데 어떡하지... 박밤비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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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도 성량 짱짱하게 너무 잘 불렀고 박은태...... 오늘도 배우님들 보고 90도 인사하고 일어나더니 배우님들을 향해 엄지척 👍👍을 와다다다- 날려주고 특히 웃음 참는 양파파한테는 바로 앞까지 다가가서 따봉 엄청 날려줘서 양파파가 결국
웃음 터지면서 오늘도 못말린단 표정으로 손으로 얼굴 가리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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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컷콜 모세 때 오늘 솔데아 너무 많이 울어서 모세도 제대로 못부르고 해서 밤비가 솔데아 안아주기 전에 손으로 얼굴 만져주면서 눈물 닦아주고 꼬옥 안아줬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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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데아랑 안고 뒤돌았는데 오늘도 양파파가 빨간 머플러 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얌전히 손 뒤로 하고 머플러 둘러주길 기다렸다가 양파파가 머플러 둘러주니까 그제서야 아부지 꼬옥 안아주는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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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은 셋이 어깨동무하고 들어가다가 바이올리니스트한테 나란히 쪼르르- 인사👋👋하고 들어가서 방방 뛰면서 춤 추다가 박밤비 결국 양파파한테 엉덩이 걷어차였어 큐ㅠㅠㅠ ㅋㅋㅋㅋㅋ 귀여운 이 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