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6 모차르트! [Mozart!] (정원영, 이해준)

※ 민주교 , 햇카네더 위주 후기
※ 후기에 다소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과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주접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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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

볼프강 모차르트 役 #이해준 배우님 🤍
레오폴트 모차르트 役 #홍경수 배우님
콜로레도 대주교 役 #길병민 배우님
콘스탄체 베버 役 #허혜진 배우님
난넬 모차르트 役 #배다해 배우님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役 #최지이 배우님
체칠리아 베버 役 #최나래 배우님
엠마누엘 쉬카네더 役 #정원영 배우님 💚
아르코 백작 役 #차정현 배우님
아마데 모차르트 役 #남서은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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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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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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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모차 햊차의 댄디큐!🫡와 본업존잘 쉬카네더 햇카네더의 깜찍브이✌️ 콤보에 기절한 사람 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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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우들 진짜 최고야 🤍 평생 무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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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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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 빨간코트 "난넬!!! 누나!!!!" 하는 귀염터지는 막내동생 같은 목소리부터 애교가득한 목소리로 "나 요기 아포....호~해죠..." 하더니 "뻥‼️‼️이지-" 하는 것까지,,, 오랜만에 보는 햊차 귀여움에 너무 행복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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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한테 "요기!" 하면서 머리 콕! 가리키는 것도 여전한데,,, 빙글빙글 돌더니 댄디큐! 하는 거 모야 ㅋㅋㅋㅋㅋ 귀여워 증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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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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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음 부르면서 한쪽 발 들구 발 흔들흔들 하는 햊차 넘 귀엽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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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음에서 아마데한테 악보줄 때 줄까말까하는 거 오늘 다시 보니까 햊차가 젤 장난끼 넘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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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는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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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민주교랑 같이 보느라 모차왔나에서 햊차 대주교한테 메롱~😝 하는 거 제대로 못봤었는데 오늘 드디어 제대로 봄! 대주교 엄청 약올랐을 거 같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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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가 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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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 아빠아~ 화 풀어요오~
(아부지 팔 콕!)
🩶 그렇게 여행이 가고 싶었어...?
🎹 네 아빠랑요! 같이 갈래요! (아부지한테 팔짱 꼬옥 🥹) 같이 가는거죠???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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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사랑둥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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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죽음 +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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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햊차 얼잔인 감정 너무 너무 좋았다,,, 넘버 부르면서 눈가에 눈물 그렁그렁 맺히는 거 넘 맴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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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 "쳐먹어‼️‼️‼️" 이거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짜릿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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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쉬카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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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본업천재 쉬카네더 어캄,,,🥹 쉬카네더 넘버 성량으로 뿌셔뿌셔,,, ‼️‼️다채로운 애드립은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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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오늘 특히 돋보였던 햇카네더 그 짱짱한 성량 사이사이로 나오는 큐티+깜찍한 햇카네더 본체 목소리 진짜 사랑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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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이자...이자...이자...이자식이 정말..." ➡️ 목소리 점점 줄어들면서 소심해지는 듯 싶더니 야무지게 애드립하는 거 진짜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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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살 왤케 신났어 ㅋㅋㅋㅋㅋ 피아노에 앉아있는 모차한테 다가가면서부터 잔뜩 신나가지구 "너무 좋아...! 지금 너무 좋아...!" 이러고 다가가 ㅋㅋㅋ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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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품)
🪄 "하품하는거야...? 지루해...?"
🪄 "정말 지루한 건 정말 싫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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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얔ㅋㅋㅋㅋㅋ 대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고 익숙하다 했더니 난나음 가사였네,,, 이런 센스쟁이 햇카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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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카네더 모차 앞에서 애드립 넣는 거 점점 화려하고 야무져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길다고 뭐라하니까 획- 돌아보면서 "너무 길어...? 재밌잖아-" 하는데 오늘따라 묘하게 시무룩한 쉬카네더라 넘 귀여웠지 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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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본업존잘 쉬카네더 어케 안사랑하죠...? 전 그런 법 모르겠어요,,, 오늘따라 엄청 해맑게 붕방거리면서 날라다니더니 앞으로 나올 때 "신나게!!" 외치는 쉬카네더 어떤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햇카네더 미모도 더 귀염귀염해진 거 같구,,, 행동, 목소리 다 넘 귀여워서 심장 부여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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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쉬카네더' 스텝 밟으면서 넘버 부르다가 눈 옆으로 깜직브이✌️하는 햇카네더 세종에 실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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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퀴 턴!+ 포즈)
🪄 "우와...! 준비한 것처럼 이렇게 (모차 따라 턴!) 확- 도네?"
🪄 "마무리 가볼까? 웅장하게!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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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왤케 귀여운 거냐구... 햇카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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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불이 꺼지고 조명‼️‼️이밝아오면" ➡️ 역시 젤 좋아하는 구간답게 오늘도 완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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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댄스🔜 아마도 슈퍼샤이로 추정...?)
🪄 "우와... 진짜 길다...!"
🪄 (햊차 보면서 비트박스로 박자 맞춰주고 같이 들썩들썩) (리듬타면서) "그↘️만↗️했↘️으↗️면↘️ 좋겠어~"
🎹 "아~ 왜! 같이해~"
🎹🪄 (둘이 눈 마주치더니 동시에 골반 흔들흔들)
🪄 (햊차 맞춰주면서)(리듬타면서) "그↘️만↗️했↘️으↗️면↘️ 좋겠어~"
🎹 (햇카네더 장난 듣더니 시무룩...) "갈래..."
(그리고 뒤로 돌아서 도망...?)
🪄 (햊차 데리고 오면서) "신나지? 정말 신나지? 아까 하품했는데 막 신나지???" (라고...! 말하는 쉬카네더가 더 신나보이는 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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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햇살 너무 해맑아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구,,,☀️💚 햊차한테 "그↘️만↗️했↘️으↗️면↘️ 좋겠어~" 리듬타는 거 아직도 귀에서 맴돌구,,, 햊차한테 신나지 않냐구 붕방거리면서 물어보는 거 레전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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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가 시무룩해져서 "갈래..." 하니까 햊차 데리고와서 "신나지? 신나지?" 하는 햊차 달래기 스킬 만렙인 햇카네더 ㅋㅋㅋㅋㅋ 그래서 햊차가 삐질 뻔 하다가 둘이 마주보고 헤헤^o^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 게 킬포! 아무튼 짱 귀요미들이야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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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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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카네더 넘버 끝나고 계단에 누워있는 햊차 뭔가 되게 목 아플 것 같은 자세였는데 아부지 올 때 쯤 통! 하고 계단 한칸 내려오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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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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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황금별 보다가 맘아픈 적도 없을거야,,, 황금별 마지막쯤에 햊차 눈물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허공 바라보다가 떨리는 손을 꼬옥- 모으더니 주먹 쥐면서 떨구고 동시에 무언가 깨닫고 결심한 눈빛으로 눈빛이 단단해지는데,,, 그게 자신의 꿈,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은 모차같아가지구,,, 괜히 더 뭉클하구 그랬다아,,, 진짜 금방이라도 눈물 톡... 떨어질 것 같은 눈빛이라 더 맴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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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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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타공원 햊햇 귀여워서 기절하겠음,,, 진짜 이 장꾸귀요미들을 어떻게 하면 좋죠...? 둘이 첨에 마주보고 서로 콩! 콩! 어깨치더니 둘이 나란히 오도도- 뛰어가면서 각자 코트 양쪽 끝자락잡고 파닥파닥하면서 날아다니는 새 흉내내구,,, 둘이 계속 속닥속닥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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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선택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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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택한 천재 찐으로 날라다닌단 표현이 딱인 햇카네더,,, 근데 오늘은 그 날라다니는 와중에 특히 더 붕방거리는 거 같아서 너무 귀여워버렸지 모야,,, 일단 아르코백작 졸졸 쫓아다니면서 야무지게 놀리는(?) 거 짱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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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가 "더러워⁉️" 하고 신이 선택한 천재 넘버 시작할 때 햊차 앞에서 팔 쭉- 뻗고 "하지마...!" 하고 말리는 것도 so cute,,, 햇카네더가 햊차보다 작고 소중해서 더 귀여운걸지도? 오늘 보니까 둘이 은근 설레는 키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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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귀여운 포인트는 아르코백작한테 옷 뺏어들고 호다닥- 들어갔다가 다시 뿅! 나와서 지팡이 탁! 짚고 있다가 아르코백작한테 지팡이 뺏기고 두팔 번쩍- 들고 오도도- 뛰어들어가는 햇카네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왜 뭘해도 다 귀여워보이지,,, 귀여움을 느끼는 순간 끝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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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 하다가 넘어질 뻔 하더니 한손으로 머리 두번정도 넘기구 댄디큐! 하는 햊차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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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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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넘버 부를 때 옆에서 새 들고 폴짝! 뛰고 신중하게 새들이 뽀뽀하는 위치 맞추더니 "쟤들이 뭐하는 걸까?" 하구 콘스탄체한테 입 맞추고 입틀막 한 채로 "도망가〰️" 하고 냅다 도망치는 햊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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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에 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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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 남겠어 대주교한테 절대 안지려는 햊차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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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운명 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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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찢은 햊차 내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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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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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빈 햇카네더도 오늘 넘 예뻤다 ✨️ 오늘 오글로 쉬카네더 얼굴 볼 때마다 심장 멎을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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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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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탄체 붙잡고 푹- 빠져있다가 진짜 콘스탄체의 존재는 한~~~참 뒤에 알아차리는 햊차 너무 귀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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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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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 넘버에서 격한(?) 웨이브하는 햊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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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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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햊차 왜날사 감정도 넘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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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테판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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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테판대성당에서도 햊차 눈물 그렁그렁해서 유난히 더 맴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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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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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 악몽 감정도 넘 좋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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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별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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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별맆 때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이 눈에 보일 정도로 너무 맘아프게 우는 햊차라서,,, 더 안쓰러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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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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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운길도 레전이었는데,,, 햊차 "꺼져‼️‼️" 이거 넘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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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피리 + 난 예술가의 아내라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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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등장하면서 "왜 나만 바빠...???" 하구 오도도- 뛰어오는 햇카네더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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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햇카네더 햊차한테 뮤즈도 선물해줄 수 있다면서 "아름다운 뮤즈도- 오?" 하는데,,, 이 "오?" 하는 목소리+표정이 너무 귀엽더라,,, 오늘 모차보면서 쉬카네더한테 nn번째 심쿵한 순간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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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따라가려는 햊차 붙잡을 때 햇카네더 그렇게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보면서 말하면 햊차가 어떻게 떠나... 근데 오늘 햇카네더 눈빛 진짜 맑고 초롱초롱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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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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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은 진짜,,, 목소리 내는 것조차 힘겨워보이고 그 순간에 모차르트가 느꼈을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주는데,,, 햊차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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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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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짤모짤 햇카네더 표정연기+마지막에 악보 던지는 완벽한 각도까지,,,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대극장의 맛에 햇카네더가 얹어주는 디테일을 더하면 그보다 완벽한 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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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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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딩까지 넘 맴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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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차가 아마데한테 "내 심장을 찌르는 수 밖에 없을걸?" 할 때부터 오른쪽 눈에서 또르르... 흐른 눈물길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눈물 왈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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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데한테 "우린 행복했을까...?" 할 때 그 눈물길이 다시 한번 선명하게 보이는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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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햊차 "하지만...!" 여기서 순간적으로 울컥...! 한 목소리 나오는데 또 눈물 왈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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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정을 다 쏟아내기라도 하려는 듯 "춤❗️과 판타지‼️ 나는 난‼️ 음악~" 하는 것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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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마데한테 찔리기 직전까지도 햊차 표정이 불안하고 불안정해보였던 것 같은데,,, 정말 거짓말처럼 저렇게 마지막으로 감정 쏟아내듯이 부르고 아마데한테 찔린 다음 눈을 감은 순간부턴 너무도 편안한 표정이더라,,, 그래서 오늘 엔딩이 정말 마음아프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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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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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업존잘 햇카네더... 커튼콜까지 막 이르케 깜찍하고 귀엽고 해맑을거야...? 엄청난 점프력으로 폴짝! 점프하면서 양 팔 머리 위로 쭉- 뻗어서 손가락으로 콕! 하구,,, 마지막인사 때도 소매 마구마구 찰랑찰랑 흔들면서 곳곳에 열심히 인사해주는데,,, 그냥 너무 사랑둥이 그 잡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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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햊차 내운피는 말해뭐해,,, 최고😭🫶